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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국내여행

미케비치 패러세일링 장소, 가격, 샤워장 알려드려요!

by 필립온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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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 패러세일링 장소, 가격, 샤워장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VEREDONGCE입니다. 오늘은 미케비치 패러세일링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낭을 가신다면 아무래도 미케비치를 안 들릴 수 없으실거예요! 우선 한가지 팁을 이야기드리자면은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해가 질때 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희는 오후 2시~3시 사이에 갔는데 사람 1명 없이 너무 한적하드라구요!

 

 

아무래도 햇빛이 중천에 떠 있을 때는 다 피해있다가 조금 선선해 질때쯤에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실 계획이라면은 저희처럼 덥더라도 조금 일찍히 나와서 미케비치를 즐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적할때 와야지 미케비치 패러세일링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이야기드린 한적한 바다입니다ㅋㅋ진짜 유명한 베트남의 비치가 맞는지 궁금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해서 우리가 잘못 찾아왔나라는 생각도 했지만 노노! ㅋㅋ 진짜 저녁쯤 되면은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저녁 먹으러 갈때에 택시타고 비치를 봤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사람이 많은만큼 이 시간때에 미케비치 패러세일링 탈려면 조금 더 기다리고 줄을 서야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아무래도 사람들이 더 판매를 하기 위해서 1분 태워줄거 한 50초 태워주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케비치 패러세일링 장소는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미케비치가 워낙 넓긴하지만 사람들이 끓인없이 패러세일링을해서 떠다니는걸 볼 수 있고 그 장소를 찾아서 가면 됩니다. 그렇게 못찾으시다면은 미케비치 정문쪽(중간)으로 가면은 멀리서도 텐트치고 바나나 보트가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숙소가 멀리 있어서 처음에 패러세일링을 하러가면서 샤워는 어떻게하고 옷은 어떻게 갈아입지라는 고민을 했는데 후지만 뒤쪽에 샤워장이 있습니다. 단! ㅋㅋ 그냥 공개형 샤워장이라서 옷을 벗고 씻을 수 있는곳은 아니니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케비치 패러세일링을 하게되면은 바닷물에도 빠집니다. 왜냐면 하늘에 떠다니게 하다가도 태워주시는 보트 조종사가 속도를 늦춰서 바다에 살짝 빠뜨리기도 하시거든요! ㅋㅋ그래서 타실때에는 액션캠, 신발, 귀중품들은 작은 사물함에 넣어서 키를 잠궈주십니다. 하지만 사람이 지키지 않으면 뭔가 금방 열릴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액션캠에 방수케이스를 껴서 찍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바람이 쎄서 일절 들고타지 못하도록 하는 것 같긴했습니다.

 

 

아주 중요한 미케비치 패러세일링 가격인데요 혼자서 타느냐 아니면 둘이서 타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만약에 혼자서 탈때면 500,000VND(25,000Won) 그리고 두명이서 탈때에는 800,000VND(40,000Won) 그리고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진짜 패러세일링은 그 순간에 재미가 묘미입니다. 하늘을 나는것도 묘미이지만 짧거나 길거나 정말 길지 않는 이상 그 체감은 비슷할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곳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500,000 is Short, 700,000 is Long해가지고 길게 태워달라고 오케이하면서 총 둘이서 1,400,000 VND(70,000 Won)을 내고 탔는데 순식간에 70,000원이 날라가니깐 사실 허무했기도하고 이게 짧은거랑 긴게 대체 얼마나 차이가 있는거야 하는 순간의 사기먹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건 그냥 800,000 VND로 둘이서 타고 그 기쁨을 느끼는걸 추천드립니다.

 

미케비치 패러세일링 구명조끼와 낙하산에 묻을 장비를 착용한다음에 보트로 올립니다. 날아가는 장면을 보고싶으면은 제가 직접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독/좋아요 한번씩!! 진짜 순식간에 하늘위로 올라가는데 그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 굉장히 재미났습니다!

 

미케비치 패러세일링 타고서 미케비치와 좌측으로 다낭시내 그리고 우측으로는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것만큼 특별한 경험을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위에서 이야기드렸듯이 괜히 더 길게한다고 혼자한다고 돈 더 쓰시지마시구 그냥 기분과 경험을 산다는 생각으로 맛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돈으로 더 많은것들을 할 수 있잖아요!! ㅋㅋ 미케비치 패러세일링 추천해줄 코스지만 돈을 많이 쓸 코스는 아니라는걸 한번 더 강조를 드립니다.

 

하늘을 날고 내려오면은 바나나보트를 타라고 꼬시는데 제가 정말 Long으로 안타고 했으면 100,000동(5,000원)이여서 2인이니

한번 타보려고 했지만 순간에 돈을 많이 써서 구매욕구가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나중에느 재미나게 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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