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엑셀청년입니다.
오늘 소개할 이슈는 바로 실검에 노출되고 있는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간략하게 양진호 회장에 대해서 소개를 하자면 (現) 한국미래기술회장이면서 야동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유명한 '위드스크/파일노리'의 실소유자입니다. 이러한 사이트가 단순 자료들만 업데이트 되면은 상관없지만 한창 리벤지 포르노 비디로오 이슈가 되고 있는 몰카 야동도 유통이 되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를 지향한다는 말과 다르게 위와 같은 자료공유 사이트를 운영하여 1,000억대의 돈을 벌어 값비싼 차와 직원들에게 횡포를 부린 양진호 회장같은 사람이 성공적인 기업인인가란 스스로의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돈 보다 사람이 먼저되라는 말을 하고 싶은 포스팅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디크스 양진호 회장이 이슈화 된것은 전 위디스크 직원이 퇴사 후 직원 게시판에 남긴 글 때문이였습니다. 분노한 양회장은 직원에게 싸대기를 날리면서 "살고 싶다면 제대로 사과하라"라며 무차별적으로 얼굴을 손으로 가격을 한 동영상이 뉴스타파/진실탐사그룹에 취재가 된 것입니다.
기업 자체가 대형기업이 아닌 자기 입맛대로 움직이는 구조이기에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를 수 있었던 양진회 회장은 비단 위에 직원을 가격하는것만으로 끝나는게 아니였습니다. 워크샵을 가서 직원들에게 활과 일본도로 강제로 닭을 죽여라라는 비이상적인 명령을 했으며 직원들의 술자리에서 화장실을 못가게하는 분위기까지 조성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화장실을 간다면 벌금 또는 현재 술값을 계산하라 한 후 월급에서 공제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을 수 없습니다.
더 황당한 사실은 개신의 개성을 무너뜨리고 위에 사진처럼 나이드신 분들에게 초록, 빨강, 갈색과 같은 머리 염색을 반 강제적으로 시키면서 개인의 사생활 부분에도 침해를 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어쩌면 위디스크 양회장이 직원들이랑 소통하는 방법이라고 자기 스스로 위로할 수도 있고 "그때 너네 좋았다고 했잖아"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이런 접근방식이야말로 소시오패스적인 입장정리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위디스크/파일노리 디지털성범죄 영상과 성범죄로 부를 쌓아 람보르기니, 롤스로이드와 같은 누구도 사지 못할 멋진 차들을 사서 타고다녔지만 결국 부를 쌓지만 지휘와 명성을 쌓지 못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비단 양회장같은 분만 있는게 아니라 직장 내 곳곳에 이렇게 자신의 지휘를 통해 권력을 휘두르는 상사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런 상사때문에 C 출판회사를 나와 다른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한 사람의 나쁜 행위 때문에 여러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지 않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