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 위치 및 간이 안좋을 때 증상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합니다. 저도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피로해지는 몸뚱아리와 뚝뚝 떨어지는 체력으로 인해서 몸 어디가 좋지 않나 의심하게 됩니다. 운동부족인가 싶기도 하지만 운동을 해도해도 떨어지지 않는 피로 때문에 '간'이 약해졌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들을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 후 본문내용을 본격적으로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이란 동물의 주요 생체 기관 중 하나로 우리가 알고있듯이 대표적인 기능이 '해독작용'입니다. 단백질을 합성하고 양분을 저장하며 쓸개즙 요소 등을 생성하는 기관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안탑깝게도 현재까지는 간의 손실을 매울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안좋아질 경우 단기간에 인공투석을 사용해야 합니다.
간에 좋은 정보에 대하여
간 위치는 어디?
간은 몸의 오른쪽으로 약간 치우친 곳에 위치하며 윗면은 횡격막에 아래면은 위·십이지장·횡행 결장 등에 접해 있습니다. 크기는 성인의 경우 무게가 약 1.2kg, 좌우 지름이 약 25cm, 앞뒤 지름이 약 14cm, 높이가 약 7cm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기 위해 사진을 보면은 '복부를 사분변으로 나누었을 때 오른쪽 윗 부분, 횡경막의 아래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권투할 때 사람들이 오른쪽 복부를 겨냥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간이 위치해 있어서 간을 맞으면은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네여!
간의 기능에 대하여
간은 신체의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장기로 매우 중요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기능도 중요하지만 한번 손상되면은 대체할 수 있는 기관이 없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간은 섭취한 음식물들을 여러 조직에서 필요한 영양소의 형태로 적절하게 변화시키고 조직에서 이용하고 남은 노폐물을 다시 간으로 운반하여 처리하는 대사기능을 합니다. 마치 현실세계에서 말하면 음식을 배달하면서 쓰레기를 소각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느낌같죠? 대사기능(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담즙 생성 및 배출), 합성기능(비타민과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기능(살균작용, 해독작용, 약물과 알콜 대사, 혈액의 저장고)를 담당합니다.
간 안좋을 때 증상은?
간이 안좋을 때 증상에 대해서 쭉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과반수로 해당되었다면은 병원에가서 간수치를 검사해보고 간에 좋은 라이프 스타일을 조금 변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면 거품이 인다.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
-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매사에 짜증이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몸에 부스러움이 잘 난다.
간 안좋을 때 증상을 쭉 나열하다보니깐은 저한테도 해당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조만간 병원가서 간수치를 한번 알아보고 약을 처방받아서 간을 조금 재생시키는 라이프 스타일을 조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만큼 술을 자주 먹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누적된 피로와 술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간 수치가 높은이유
간 수치가 높은 이유에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설명을 드려볼테니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을 알아보시고 간 보호하는데 노력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알코올성 지방간 : 간 수치가 높은 이유는 바로 술 때문입니다. 간이 알코올로 중독될 경우에 알코올로 분해로 생성되는 독성 화학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인해 간이 손상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간이 안좋은 분들은 폭주를 멈추고 횟수를 줄이는걸 추천드립니다.
2. 비알코올성 지방간 : 술을 먹지 않아도 간 수치가 높다면은 대부분 비만, 제2형 당뇨병으로 인하여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지방간 발명의 요소를 줄여야합니다.
3. 바이러스성 감염 : 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이 원인입니다. 때문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병원에가서 자신에게 맞는 간염 주사를 꼭 맞아야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종합검진을 받기전에 감염주사를 안맞았다고해서 1차 감염주사를 맞았습니다.
4. 약물로 인한 간 손상 : 비타민이 몸에 좋은 보조제이긴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비타민을 챙겨먹으면은 간 손상을 초래하는 부작용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로 간이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초과하여 한계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 외 자가 면역성 간염, 사이토메갈로 바이러스감염, 단핵구증, 윌슨병, 혁색소 침착증, 항 트립신 결핍증이 있습니다.
간이 좋지 않을 떄에는 신장내과를 찾으셔야 합니다. 신장내과에서 해결하는 주요질환에는 '혈뇨/단백뇨, 고혈압, 부종, 요로결석, 급성신손상, 만성신장병, 혈액투석, 복막투석'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더 늦기전에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간위치, 간이 안좋을 때 증상과 간 수치가 높은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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