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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쿠엘보 에스페샬 가격&하이볼 토닉워터로 먹는법

by 필립온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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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가격 및 하이볼 터닉워터로 먹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사를 와서 집들이 선물로 친구가 사왔는데 이제서야 먹게 됐습니다. 원액으로 먹으면 독하지만 토닉워터와 같은 달달한 탄산수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면은 너무 맛있는 칵테일 느낌으로 알쓰들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가격

가격은 구글 기준으로 750ml(29,000원), 1000ml(38,000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호세쿠엘보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데킬라입니다. 실제 제가 먹어보니 원액으로 먹으면은 굉장히 쓰지만 제조해서 먹으니 목넘김이 좋은 술입니다.

호세쿠엘보 하이볼 만드는 방법

하이볼 만드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호세쿠엘보, 얼음, 레몬즙, 토닉워터만 있으면은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제가 간단하게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컵에 얼음을 가득 넣습니다. 저는 얼음을 컵 반정도 넣었습니다. 이럴 때 냉장고에 얼음이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세쿠엘보 잔이 있으면은 딱 선으로 맞춰서 넣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잔이 없다면은 그냥 종이컵 기준으로 1/3 정도 넣으면은 무난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술을 조금 쎄게 드시고 싶다면은 이것보다 더 많이 넣어도 충분할 것 같으니 한번 넣어보시고 자신이 원하는 도수에 맞게끔 드세요

 

아주 걱정없이 호세쿠엘보를 얼음에 넣으세요. 넣으면서 살짝 원액 맛을 봤는데 속이 살짝 타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절대 술을 못드시는 분들은 원액으로 드시지 마시고 타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참고로 원액으로 1잔 정도 마셨습니다. 

 

그 다음에 진로토닉워터를 넣으면 되는데 2잔을 만들거라면은 용량을 마주려하지말고 그냥 반반씩 시원하게 따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이렇게 제조를하니 무난하게 먹을 수 있고 처음에는 약한데? 라고 생각을 했는데 홀짝홀짝하니 술이 올라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로 레몬즙을 적당히 넣으시면 됩니다. 레몬즙이 응근히 강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타지말구 천천히 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처음에 다다익선이 좋겠지하면서 레몬즙을 많이 넣었는데 알콜과 쉰맛이 섞여서 별로였으니 천천히 레몬즙을 섞어주세요.

 

 

그리고 맛있게 안주와 함께 먹어주시면 됩니다. 이날 화요일에 술을 먹었는데 일요일에 캠프닉을 갔다가 남긴 교촌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돌려서 먹었는데 어찌나 꿀맛이던지..지금 살을 뺀다고 디톡스를 하고 있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싶습니다. 참다가 금요일에 먹어야겠습니다. 아자아자!

 

호세쿠엘보 먹는법을 검색하다가 어떤 분이 커피가루, 설탕, 소금을 이렇게 놓고서 먹었는데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거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원액을 드실분이라면은 준비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커피가루나 계피가루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설탕이랑 소금을 먹어봤는데 별로...

전 이 포스팅을 마무리짓고 자기전에 호세쿠엘보 원액으로 한잔 때리고 자야겠습니다. 하이볼을 만들어 먹고싶었지만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당분이 많이 든 하이볼은 빠이빠이 입니다. 

 

호세쿠엘보 도수

아! 참고로 도수는 38도 입니다. 전 40도 이상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제가 콘래드 호텔가서 40도 이상 술을 마셔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40도 이상은 원액으로 먹으면은 진짜 속이 쏵 타틀어가구요 호세쿠엘보는 적당히 쓰라린 목넘김 수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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