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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BP그룹이 한국으로 이전하면 어떨까?

by 필립온 201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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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오늘은 경제관련

이야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부터
중국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은
같이 살았던 룸메가 중국인이였고 또한 원래부터
중국어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매출 30조 홍콩 BP그룹이
내년 본사를 한국으로 이전한다는 기사를 봤을 때
응? 왜 홍콩 기업 본사가 한국으로 이전하지라는
생각을하면서 기사를 읽어 나갔습니다.

 

Chapter 2. 왜 본사를 한국으로 이전하는가?

 

내용은 즉 이렇습니다. BP그룹 회장은 원래
한국사람이였습니다. 한국이름으로 이준(60세)
월드컵으로 한창 뜨거웠던 2002년에 사업을 위해
홍콩/중국으로 국적을 바꾼 후 BP그룹을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본사를 홍콩에서 한국으로 이전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가 크긴 했습니다. 국적은 홍콩/중국으로
바꿨지만 정신은 한국사람으로서의 자아가 있기에
고향땅이 그리웠고 20년 넘게 외국생활을 한거에 대해
심신이 지쳐서 고향을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Chapter 2. BP그룹은 어떤 회사인가?
우선 메인사업은 정유거래를 하는 기업입니다.

중국 3 TOP 중에 하나이며 아프리카, 러시아 등에서
원유를 구매하여 중국에 팔고 그 공정에서 생산된

석유 관련 제품은 해외에 내다 파는게 주 원인입니다.

더 나아가 자동차 부품, 화장품, IT, 바이오 등 여러
분야에 투자를 하면서 사업군을 키워나가는 회사죠!

이런 어마어마한 회사 즉 매출30조가 넘는 회사가
한국에 본사를 이전하여 사업군을 확장하는건 어쩌면
한국사람들에게는 기회중에 기회입니다.

국내시장은 너무 좁습니다. 그래서 중국/홍콩을
연결하여 내부와 외부에 고리를 연결할 수 있는
기업이야 말로 국내 막혀있는 부분을 뚫리게해주지
않을까요? 다만, 국내에 정유회사 및 기존 기업들이
흔들리는 걱정이 있을지 모르지만 전 전세계적인
기업경쟁 사회에서 성장통을 겪고 발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Chapter 3. VERE가 생각하는 진짜 본사이전 목적은?
BP그룹 회장 이준은 고향이 그리워서 내려간다는
개인적이 소견을 밝히긴 했지만 이 사람은 사업가이며
기업을 책임져야할 오너입니다. 인터뷰 중 이야기한것중에
Finished in China, Technologied by korea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의 기술로 차이나에서 마무리짓다.

 

 

 

즉, 한국기술을 이용하여 중국에서 제조원가 마진률로
승부를 얻자는 겁니다.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은
뛰어난걸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자신이 한국사람이였단
명분과 한국 깊숙히 들어와 기술력을 더 편한 환경에서
흡수 시킨 후 현재 가지고 있는 중국인프라를 동원하여
더 큰 회사로 성장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이 과정속에서 대한민국에 경제는 성장하고 이 환경을
더욱더 이용할것인가 아니면 먹힐것인가는 우리가
행동으로 보여주고 결정지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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