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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전쟁도 두렵지 않는 초호화 벙커
어느날 페북에서 보게된 사진이 있으니
땅 깊숙히 박혀있는 아파트 입니다.
그것은 바로 아파트가 아닌 벙커입니다.
예전에는 지하 미사일 격납고였는데
이를 개조해서 벙커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벙커는 과연 누가 사용할까요?ㅋㅋ
부자도 부자지만 정치적 신념을 지닌
국제적인 비즈니스, 건축, 법률, 의학 등
여러분야에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오너로 가지고 있다고 하드라구요!
이 초호화 벙커를 소개를 하자면요
층당 50평형이구요 가격이 다른데
저가형은 17억이며 한층을 다 사용하는
고가형은 34억이라고 합니다. 사실
대한민국 가장 비싼 집들보다는
비교도 안될만큼 저렴하지만(상대적으로)
전쟁이나 재난때에는 더 큰 가치를 나타내겠죠?
그리고 이 외에 위치타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애틀라스 미사일 격납고를
리모델링해서 2번째 초호화 벙커를 짓는다고해요
사태가 발생하면 자체 무장 경비팀이 swat 방탄차가 픽업하러 간다고 합니다.
혹은 헬기로 데리러 가는 옵션도 가능한다고 하는데 비용은 더 지불해야 겠죠?
자세한 사항은 모르지만 방탄차의 성능은 수류탄 정도는 내부 영향이 전혀 없고
AK 자동소총으로 직접 총격을 가해도 어느정도 일정시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자체 식량 조달을 위해 민물고기 양식장과 채소 수경재배 시설을 갖췄다고 합니다.
수경재배란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용성 영양분을 만든 배양액 속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의미한다.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에는 '파인애플, 토란, 고구마, 양파, 콩나물, 채소류 등'
전기를 생성해주는 발전기
물을 음료할 수 있게끔 맑에 정화시켜주는 정수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주는 공기청정 기능이 있습니다.
통제실이 있습니다. 이 통제실에서는
외부 습도 온도 상황을 체크할 수 있으며 CCTV를 통해 전체적으로 감독 및 통제를 할 수 있다고합니다.
방 구조는 다 동일한게 아니라 고가형, 저가형으로 나뉩니다.
고가형은 방 3개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저가형은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 1개
지하 벙커에 있으면은 답답해하지 않을까요? 내부에서
외부 상황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평화로울때에는 맑은 하늘과 풀을 볼 수 있지만
천쟁 및 재난 상황에서는 끔찍한 환경을 보고 있겠죠?
건강을 위한 헬스장 및 실내 클라이밍 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문화생활 중 하나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궁금한건 최신영화는 어떻게 업데이트가 되며 추가적으로 돈을 받는건지 궁금합니다.
핵이 터졌을 때에는 오염물질이 없어질때까지는 몇 십년이 걸린다고 알고 있는데
그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면 교육을 시켜야겠죠? 이를 위해서 교육실이 있습니다.
도서관같이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사격실과 오락실도 있습니다.
대단한건 실내 수영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미국이나 다른 외국권사람은
취미로 수영장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사항을 비추어 볼때에 있는게 놀랍지도
않긴합니다만 정수를 어떻게 시킬지가 걱정이 됩니다! ㅋㅋ
강아지 산책용 공원도 있구요 그 외에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의사 2명과 의료시설이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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