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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제1부속실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관계는?

by 필립온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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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제1부속실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관계는? 

김희중은 누구인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과를 졸업하며

2008년~2012년 이명박 정부시절 대통령실

제1부속실 실장을 맡은 인물입니다.

이 분이 이명박 전 대통령 비리 사건에 키맨이 된

이유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을

보좌하고 돈 관리 등 다양한 일에 대해 깊히

관여하면서 집사 및 비서의 역할을 수행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내막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입니다. 


어제 17일(수)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설명을

발표를 했는데 급하게 설명발표회를 만든 이유는

김희중에 대한 행동에 의한 의도적인 액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가만히 있다가 끌려다니는것보다 자신도

무언가가 당당하다는 제스쳐를 보여주기

위함일거라고 판단된다고 합니다.


그럼 김희중 제1부속실장이 배신 아닌

 배신을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듯이

 2013년 9월 극심한 생활고를 겪은

김희중 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끓는 일이 발생됐다.

생활고를 겪게됐던 이유는 1년전인 2012년 7월

 솔로몬저축은행 비리금 혐의로 구속이 됐는데

약 1억 8,000만원의 돈을 받았단 혐의로

구속을 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측근이였던

김희중 전 실장을 청와대에서 본격적으로

자체조사를 실시하여 쫓아냈고 어떻게 보면

토사구팽 상황이 벌어진것이다. 만일 이 비리혐의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연루되어 있다면 매우

심각한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그렇게 1년 3개월 형을 선고 받고 여기에

 대해 항소도 하지 않았다. 이러한 행동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해줄거라는

기대감으로 분석했지만 토사구팽과 같이

버려진 개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결국 가장이 부재인 가족은 극심한 생활고를

겪게됐으며 결국 부인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김희중 제1부속실장은 귀휴를 받아 장례식을

치루고 문상객들을 맞이하며 아내의 장례식을

안전하게 끝냈지만 어디에도 청와대 인사 및

조화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김희중

제1부속실장은 큰 배신감과 아내의 슬픔을 안고

현재 검찰에 적극적인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과연 김희중 제1부속실장의 증언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어떤 흑폭풍이

올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김희중 제1부속실장 포스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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