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쏘쏘게스트하우스 인근폐가는?
포스팅을 하기전에 하늘로 간 아름다운
영혼에 대한 기도를 진심으로 드립니다.
2012년 오름관광을 하던 여자가 살해당했고
강남역 인파가 많은 한복판 안 화장실에서
여성이 살해당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지나지않아
젊은이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공간 인근에서 싸늘한 시신이 발견되었다. 사인은 바로
'경부압박성질식사(목졸림)'이라고 보면 된다.
사건에 전말을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은
울산에서 온 여성관관객 A가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를 한 후에 이곳을 관리를 하는 관리자에게(용의자)
살해를 당한 사건이 발생된것이다. 또한 살인사건은
바로 제주도 쏘쏘게스트하우스 바로 옆에 위치한
폐가에서 발생된것이라 더욱더 충격적이였다.
도대체 어떻게 그곳까지 끌려가서 목졸림을 당해
살해를 할 수 있었던것일까 정황을 예측한다면은
아마도 술에 많이 취한 여성을 바람을 쐬자며
데려가서 성폭행 시도 후 살해를 하지 않았나싶고
경찰에서도 그렇게 조사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저의 생각은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저도 인생을 살면서 게스트하우스를 3번 정도
가본 것 같았습니다. 그 중 부산에서 가본 경험이
가장 인상적으로 남습니다. 혼자 배낭여행을매고
재미난 여행을 한 후 게스트하우스를 참여했고
그곳에서 초면인 사람들이 만났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부터 외국인까지 처음이란 단어가
매우 흥미롭고 재미났는지 술은 쭉쭉 들어갔고
나중에 게스트하우스가 11시가 되서 닫자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2차로 술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떤 술 취한 남자가
여자가 마음에 든다고 치근덕대고 심하게
스킨쉽을 시도할려해서 저희가 말리다가
시비가 붙어 싸움이 벌어진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게스트하우스는 '재미/흥미' 뒤에
'잠재적 위험'이라는 이면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고 모든 게스트하우스
관리자가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최소한
어딜 놀러간다면은 홀로 떠나는 여행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더욱더 그렇습니다.
아무튼 제주도 쏘쏘게스트하우스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설명을 드려볼게요.
이전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글들을 보니
삼겹살 파티로 젊은이들이 옹기종기모여
재미난 파티를 즐기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사진 뒷면에는 항상 위험이
있다는것을 잊으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이 바로 뉴스기사에서 나온
제주도 쏘쏘게스트하우스 인근폐가라고 제가
추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세하게 설명드릴게요.
다음맵에 '쏘쏘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해보니
아직도 검색이 반영되고 있었습니다.
주소는 '구좌읍 한동리 906-3'입니다.
그래서 다른데일수도있기 때문에 한번 실제
사진을 볼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정해봤습니다.
현재는 임시휴업중에 있으며 운영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살인용의자가 살인을 한 후
2틀동안 싸이코패스처럼 운영을 하다가 경찰의
수사를 받고서는 10일에 비행기를 타고 블로그에
임시휴업이란 말을 남기고 잠적을 탔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마지막으로 추적되는 장소는 바로
경기도 안양시라고 하는데 저희 동네 바로 옆입니다.
공개수배해서 그 놈의 얼굴좀보고 싶습니다.
(좌) 로드맵 사진, (우) 뉴스기사 사진
로드맵에 사진과 뉴스기사에 사진을 대조하니
딱봐도 같은 건물인거 보이시죠? 그래서 제가
찾은 제주도 쏘쏘게스트하우스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드맵을 통해서 대체 기사에 언급된
제주도 쏘쏘게스트하우스 인근폐가 어디인지
한번 클릭클릭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좌) 뉴스기사 사진 (우) 로드맵 사진
로드맵으로 이쪽 저쪽 보는 도중에
제주도 쏘쏘게스트하우스 바로 옆에 폐가처럼
보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뉴스기사 사진을보면
우측 상단에 게스트하우스 2층 보이시죠?
노랑색 손잡이가 보이실겁니다. 이 건물이바로
쏘쏘게스트하우스임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우측에 로드맵을 봐도 좌측 상단에보면
똑같은 건물에 구조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간격을 대충 눈짐작으로 재어보니깐은
성인이 뛰면은 5초 걸으면 10초내에 닿을 수
있는 거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도 쏘쏘게스트하우스 인근폐가 포스팅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젊은의 청춘이자
이효리의 민박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제주도에
대한 여행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청취하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그리곤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개인적으로 가는 여행은
삼가해주시고 안전하고 재미난 여행을위해
꼭 지인들과 함께 가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