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디 남성구두 추천 무난하면서 세련됨!
12년도에 첫 입사를 할 때 금강제화에서
구매한 구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퇴사 후 정장을 입지 않는 회사에서 지내니
구두를 살 일이 없었지만 2년전 정장을 다시
입어야하는 직장으로 오면서 구두를 신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구두가 헐어갔고
결국에는 그 강한 구두가 금이가는 상황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큰마음 먹고서
구두를 한번 사보자란 생각과 함께
어떤 구두를 살까 고민 중 직장 동기가
얼마전 구매한 탠디 남성구두 보고서
가성비고 좋고 A/S도 끝내주게 잘되서
점심시간에 가산 W몰을 가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모델명이 적혀있지 않아서
모델명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궁금하신분은
탠디 직장에게 가서 사진을 보여주시는걸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탠디 남성구두 추천하는 이유를 나열하자면
첫번째, 앞 머리부분이 세련됨
이전에 좀 각이지고 뭉퉁그리한 구두였는데
너무 올드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인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 구두는 앞 머리 쪽이 적당히
둥근것이 세련되고 젊어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두번째, 소가죽 그리고 무광
유광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유광을 싫어합니다. 뭔가 올드해보입니다.
(유광 좋아하는 젊은이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죽 겉면이
다트모양으로 심플하면서도 심플하지 않습니다.
세번째, 전체적인 착용감 굿
세번째 장점은 전체적인 착용감이 굉장히 좋지만
단점을 하나 이야기하자면 아직 신은지 하루밖에
안되긴 했지만 발등쪽이 조금 쬐는 것도
없지는 않습니다. 발에 아직 잘 익지 않아서 그런가..
네번째, 끈이 아닌 밴드형 끈
이건 꼭 탠디 남성구두 추천에만 국한되는게
아닌 다른 구두에서도 해주겠지만 추천드립니다.
저는 하두 끈을 묶고 풀고 묶고 풀고 하다보니
요새는 끈이 아닌 밴드형(늘어났다 줄었다하는)
으로 구두 끈을 이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벗고 신기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구두를 신을 때 구두주걱이 없으면 힘들었는데
이건 굉장히 심플하면서 좋드라구요!
그럼 탠디 남성구두 추천은 이걸로 마무리하고
실제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간략하게 설명 후
포스팅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전체적이 컷입니다. 소가죽이면서
가죽면이 모양새가 이루어졌죠?
근데 조금 구두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번 신었다고 발등쪽에 저렇게 우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아마 저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두를 좀 더 관리
잘해야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부터 쭉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맨 위사진은 제가 말했던 밴드형 끈입니다.
잡아 땡기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합니다.
굉장히 편하구요 굽은 꽤 있습니다. 그래서
한층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죠!
제가 178cm 지만 구두를 신으면은 180cm
이상으로 키가 커지는 놀라운 효과가 슝!!
신발을 벗어도 높고 높은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음새도 잘 있구요 하단에 보면은 굽입니다.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앞/뒤쪽에
빨판처럼 붙어 있습니다. 실제 미끄러움
방지가 잘되어있는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앞쪽보다는 뒤쪽이 조금 강력하게 방지를
해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전 이 구두를
18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원래는 인터넷에
10만원 초반대로 주고 살려했는데 막상
만져보니 너무 이뻐서 곧바로 가지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잘 찾아보면 인터넷에서
저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도 있겠죠?
탠디는 가성비도 좋기도하지만 AS가 굉장히
좋습니다. 부연설명을 해보자면요!!
천피, 굽, 지퍼, 장식, 반도, 까래 등이
무상으로 수선이 된다고 하니깐은 나중에
유지할 때에도 더 좋겠죠? 이상이상
탠디 남성구두 추천 포스팅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