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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어플 추천합니다. 그 이름은 'Bike road'

by 필립온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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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어플 추천합니다. 그 이름은 'Bike road' 저희 집은 광명시 소하동 쪽이구 직장은 가산동쪽입니다. 많이 가깝지도 않지만 그렇게 먼 곳도 아니기에 얼마전부터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정장 입고 회사생활을 해야해서 옷을 싸들고 다니면서 자전거를 타는것에 불편함은 없지만 출퇴근 운동/교통비 절감/출퇴근시간 감소란 좋은 장점이 있어서 너무 좋드라구요! 2틀 정도 타다가 대체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운동효과가 얼마나 있는걸까 궁금해서 자전거 어플 찾아보다가 Bike road라는 걸 써봤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조작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자전거를 시작할때 어플을 켠 상태에서 시작을 누르면 스타트가 시작됩니다. 전 스타트를 한 상태에서 노래를들으면서 가는데 어플에서 일정 거리를 갈때면 얼만큼 가고있고 평균속도는 얼마라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다만 영어버젼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모르시더라구요 수치를 말하는거기 때문에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적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내역을 누르면은 각 요일마다 제가 탄 Km거리, 걸린 시간이 나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은 전 3월 화요일(7km, 32분), 수요일(6.4km, 5.7km, 26분, 25분)입니다. 이렇게 쭉 볼 수 있다보니깐은 평균치를 구하기 쉽드라구요! ㅋㅋ 전 아마도 회사에서 출퇴근하는 거리가 평균 6.5km, 약 30분 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 어플 Road Bike 좋죠?

 

 

그리고 내역을 클릭하면은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를 클릭한 사진을 위에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평균속도 14.6km, 최대속도 22.6km, 칼로리 118, 평균페이스 키로당 4분이라고 합니다. km당 4분이라면은 10km를 갔을 때 40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칼로리입니다. 출퇴근 만으로 200 칼로리 이상을 태울 수 있다는게 마음의 안정적으로 위로가 됩니다. 자전거 어플 사용하시고 자기가 타는 자전거의 스타일을 알면은 좀 더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 프로버젼은 업데이트 안했는데 자전거 어플 bike road는 프로버젼이 있더라구요 다만 업데이트하면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프로버전은 광고없음, 음성피드백, 오프라인 지도, 분리도표 등 25개 피처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비용은 $4.39인데 사실 저한테는 아직 필요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전 이것만으로 만족을 하는데 혹시나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은 구매를 해보고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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