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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구급차 사건 당사자인 쿵쿵남으로 유명해진 20대 남자는 왜 위험천만한 행동을 저질렀을까요? 위험한 행동을 저질러 여고생 2명이 부상을 입는 결과를 야기했습니다. 2018년 5월 8일(화) 오후 5시 30분쯤에 천안시 동남구 한 병원에서 정신질환 중 하나인 '조울중' 치료 전력이 있는데 20대 한 남성이 119 구급차량을 훔쳐 4km를 10여분간 질주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슈화된 영상에 보면 '건들지마라'라면서 차에 올라가서 주먹으로 차량을 치고 운전을 해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럼 천안 구급차 사건 20대 남성의 조울증 증상은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울증은 우울장애로 보시면 됩니다. 기분이 들뜨는걸 조증 그리고 기분이 가라앉는걸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조증, 우울증이 번갈아가면서 일어나는 증상으로 '양극성장애'라고 합니다.
<영상 이미지 컷>
참 무서운 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동차를 몰아가는걸보니 엑셀을 쎄게 밟은 장면이 나오는데 조금만 치였더라도 사망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었던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천안 구급차 사건과 같은 사건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관공서 같은 경우에도 특별히 이러한 차량 관리를 관공서 측에서는 더욱 확실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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