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판문점이 아닌 싱가포르로 선택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첫 북미정상회담이 판문점으로 될뻔했지만 결국은 싱가포르로 낙점이 됐습니다. 어쩌면 판문점에서 평화로운 정상회담이 이루어지면은 상직적으로도 좋고 와닿은 결과적으로도 다른 곳에 비해 더욱 빛날것같지만 북미 정상회담을 판문점으로 하지 않은 이유는 만약에 예상했던 결과와는 다르게 틀어져버린다면은 미국측에서 부담이 커서 그럴수도 있단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또한 싱가포르가 북한과 외교관계가 있으며 그 나라 안에는 북한 대사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중립성과 상당한 수준인 질서가 있기에 북미 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진행했다고 언론에서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샹그릴라 호텔'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전에 역사적으로도 싱가포르 이내에 주요 회의가 있을 때 이곳에서 주최된 경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웃긴사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전용기 이름이 '참매 1호'인데 북한에서 싱가포르까지 거리가 약 4,700km인데 이렇게 먼 거리를 가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직 기술력이 발달되지 않은건지 교류가 없어서 그런건지 설마..가다가 비행기가 가라앉지는 않겠죠...트럼프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뭐 말할것도 없이 최고의 전용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북미 정상회담 주요 현안을 3가지로 이야기를 해보자면은 첫번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로드맵'을 그리는 것입니다. 두번째, 평화협정 체결 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평화체제 전환입니다. 현재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태도를 보면 완전하게 틀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각자만의 이견을 어떻게 조율할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아무튼 북미 정상회담 판문점 잘 성사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