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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가해자는 왜 자살을 했을까?

by 필립온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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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가해자는 왜 자살을 했을까?

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강진에 사는 여고생 A씨가 18년 6월 16일(토)에 아버지 친구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나가서 돌아오질 않았습니다. 이 사건이 더 미궁속으로 빠져가는 이유는 살해 용의자 B씨가 인근 공사장에 목을 매 자살을 했기 때문입니다. 관련 내용을 좀 더 세부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행히 살해 용의자를 추적할 수 있었던 이유는 A가 친구에게 아버지 친구가 소개해준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 글로 간다라고 SNS메세지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은 16일 오후 2시에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A의 핸드폰이 꺼진 시간은 그날 4시 30분 경이였다고 합니다. 즉, 오후 2시~4시 40분 사이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를 더 명확하게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이유는 살해 용의자 B씨가 5시경 내부세차를 했다고 합니다. 증거인멸에 행동이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살해용의자 B씨가 뒷문으로 도망가는 CCTV>

 

그렇다면 A씨가 있을법한 가장 유력한 장소는 어디일까요? 우선 그 시간안에 B씨 차는 야산에 약 2시간 정도 머물렀다고 합니다. 즉, 야산에서 범행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지만 또 한쪽으로는 개농장을 수색해야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살해 용의자는 자살을 선택하고 야산과 개농장에는 A씨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은 만약에 B씨가 실제 A씨를 살해했다고 가정을 한다면은 계획적인 범행일것인가 아니면은 우발적인 범행인것인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계획적인 범행이였다고 할 때에 자살까지 생각을 했던것인가? 원래부터 자살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범행이라고 저지르고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한것인지 또한 궁금합니다.

 

범행을 저지르고 곧바로 자살을 할 것은 아니고 A씨 어머님께서 B씨를 찾아가니 허겁지겁 뒷문을 통해서 도망갔다고 합니다. 아마도 도망을 가게된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잘못을 인정했기에 자연스러운 결과였을까요? 아직 A씨를 찾진 못했지만 정말 너무 아무밀없이 아름다운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이상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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