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바늘없는 주사기는 어떠한 원리로 약물을 주입할까요?
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오늘은 주사기인데 바늘이 없는 주사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늘 공포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 소식이 아닐까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창의적인 아이템을 개발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한국기계연구원'이라는 우리나라 국내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특히하게 반창고를 붙이면 약물이 피부에 투여되는 원리기에 우리가 상상한 주사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아래사진 참조)
<출처 : MBC 뉴스데스크>
위에 사진처럼 단순 반창고처럼 보이지만 반창고처럼 생긴 부분에는 기존 주삿바늘 대신에 털처럼 생긴 돌기가 붙어있는데 그 돌기는 머리카락의 1/7 정도로 아주 가늘다. 이러한 가는 돌기가 딱딱한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주사로 인해 아프지않고 통증을 느끼지 않아도된다. 주사를 자주 맞아야하는 환자 또는 어린이들에게는 희소식 중에 최고의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사람관점이 아닌 환경관점에서도 기존에 플라스틱 처리 또는 재사용에 따른 감염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주사바늘없는 주사기는 언제 상용화될 예정일까? 현재 임상실험 진행중이며 실험이 끝나면 5년 안으로 주사바늘없는 주사기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年간 약 240만개의 니들패치를 생산하기 위한 설비도 구축해놓은 상태라고 한다.
단순히 붙이기만해도 니들패치에 있는 약물들기 피부에 수분과 만나 약물이 체내에 흡수된다하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을것이다!
<출처 : MBC 뉴스데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