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즐기는 이야기/맛집

가산동 스시메이진 가서 회사동기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필립온 2016. 10. 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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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오늘은 회사 동기 생일이라서

저희 회사 바로 앞에 있는 가산동 현대몰

스시메이진을 다녀왔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서 있어서 부담없이

퇴근 후에 생일인데 우리가 쏜다하고서

생일자 동기를 데리고 스시웨이진을 갔습니다.

 

원래 3명 중에 1명이 회를 못먹어서

이거 어떻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깐 초밥말고도 먹을게 굉장히 많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찍는걸 잊고서 배고픈 마음에

접시부터 들고 한 접시 퍼왔습니다.

퍼오고나서 앗!! 사진을 찍어야지하면서

블로거 본능이 나타났습니다.

 

어쩌면 블로그보다는 본능이 훨씬 먼저겠죠?

왼쪽에는 피자, 초밥, 치킨 등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초반이 싸구려 초밥이 아니라 어질이 살아있는 초밥 굿!!

 

 

가산동 스시메이진 공간 활용도가 꽤 좋드라구요

이렇게 한쪽에 주방장님들이 초밥을 만들면서

음식을 셋팅하고 손님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오른쪽으로는 넓게 홀이 있는데

아래 사진에 첨부를 했습니다.

 

 

짜잔!! 주방장님있는쪽으로는 통로에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은 이렇게 넓은 공간에 테이블 들이 있습니다.

이때가 주중이였는데 이쪽 직장에 사는분들이나

부모님들이랑 옷을 사러 오신분들이 들려서

여려 연령층이 맛나게 스시메이진 음식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두 접시 퍼왔습니다.

꽤 소량을 펐죠? 이유는 왠지 한접시에 다 퍼서 먹어버리고

금방 배부르면은 많이 안먹은 것 같아서

접시에 조금씩 많이 먹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가산동 직장을 얻으면서 다양한 맛집을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일단 스시메이진 지인들이 회사에 오면은 데려갈 만 한 곳인 것 같습니다.

 

놀라운건 이렇게 즉석 샤브샤브도 있습니다.

왼쪽에 고기 냉장고가 있는데 냉장고에 고기를 꺼내서

미리 셋팅되있는 샤브샤브 냄비에 고기를 담고 끊이면됩니다.

5분 정도 끊이라하고있더라구요

육수는 우측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세나베라고하네요!

맛잇게 요세나베 끊이는 방법! ㅋㅋ

국수는 4국수를 퍼야하구요 아래는 쭉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치절한 가산동 스시메이진 이죠?

 

 

이렇게 주방장님들이 모자른 음식을

즉석으로 만들어서 손님들이 먹을 수 있도록

배식대에 담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선도를 보장하겠죠?

당연 손님들이 보이는데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깔끔하고 믿음있게!

 

 

이건 점성어입니다.

점성어는 농어목 민어과의 바닷물고기라고 합니다.

먹어 봤는데 육질이 쫄깃쫄깃한게 꽤 맛있더라구요!!

 

 

예전 어릴적에는 제가 초새우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왠지 다른거에 맛이 들렸는지

이제 다 커서 먹을게 더 많이보이는지는 모르지만은

초새우는 뭔가 다른거 먹어야하는데 배 채우기에는 조금

저렴한 음식처럼 느껴져서 하나 정도만 먹었습니다.

 

 

그 외에 초밥뿐만아니라

구이부터 두루치기 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한번 가산동 오셔서 쇼핑이나 지인들을 만나러 오셨다면은

현대백화점 스시메이진 추천드립니다.

한번 오셔서 좋은시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짜잔!! 스시메이진은

오후 9시에 음식제공을 마감합니다.

폐점시간은 9시 30분이니구요

그러니깐은 시간 맞춰서 잘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열기 때문에

점심때 먹으러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스시메이진 결론은 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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