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즐기는 이야기/맛집

시흥동 양꼬치 집 항상 단골인 곳을 소개합니다.

필립온 2016. 5. 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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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양꼬치 집 항상 단골인 곳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올릴 포스팅은 시흥동 양꼬치집입니다.


일단 그렇게 유면하지 않은 곳이며 시흥사거리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는 곳이지만


신기하게 우리 패밀리 중 한명이 찾은 그곳-!!


실제 중국부부가 하시는 곳이라 좀 더 중국스럽고 맛난 것 같습니다.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시흥동 양꼬치 집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건 옻면이라고 저희가 마지막에 먹는 메뉴인데요


얼큰하고 맛있어서 양꼬치에 담백하면서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효자 음식입니다.



보이세요? 비쥬얼이 장난이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양꼬치집가서 칭다오랑 옻면을 안먹고 온다는 것은 배신입니다.


뭔가 다 먹었는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라면 칭다오맥주와 옻면은 꼭 먹어요-!!



이야기를 하다보니깐 이렇게 양꼬치를 태웠지만 태운 양꼬치도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양꼬치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라면 그 맛을 아시죠?



이렇게 각 1병씩 칭다오 맥주를 먹었습니다.


시흥동 양꼬치 집이 제가 알기론 이곳 한곳인데


정확한 위치를 알고 싶으면 이야기하세요-!!



숯불에 양꼬치 굽기전에 비쥬얼입니다. 왜케 사진이 빨갛게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노릇노릇 구워지는 양꼬치를 상상하며 사진을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시흥동 양꼬치가 다 익으면 어떤 모습일까요? 바로바로



아래처럼 노릇노릇 좀 탄 부분이 있지만 과자처럼 바삭하게 구워졌습니다.


양꼬치와 칭다오 맥주랑 한잔 키야-!!


가끔 술이 취하고싶을때는 칭다오 맥주에 소주섞어서 소맥을 먹기도합니다.



양꼬치는 이렇게 나오구요-!! 양도 꽤 많이 나오는것같더라구요


시흥동 양꼬치 이집을 좋아하는건 살도 오동통하고 맛있습니다.


다른 양꼬치가면 무슨 병아리 새끼 꽂아놓은것도 아닌데 그렇게 부실한 양꼬치가 있는데


여기는 위에 사진처럼 오동통해서 좋아좋아-!



시흥동 양꼬치집에서 칭다오 맥주 한잔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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