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 가격 및 가는방법 알려드립니다!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 가격 및 가는방법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사카 여행을 가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오사카 가이유칸하면은 가장 유명한것이 고래상어 아닐까요? 제가 실제로 가이유칸을 가보니 굉장히 거대한 수족관이였습니다. 그리고 고래상어 수적관도 엄청나게 컸습니다. 실제 보시면 깜짝놀라실거예여!
현재 쿠팡기준으로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 가격은 25,300원 정도 합니다. 제가 작년에 갔을 때 금액은 24,500원 정도했는데 말이죠! 사실 수족관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본에 왔으니 유명한 곳을 여행지로 선정해야겠죠?
전 오사카 온천 중에 하나인 '스파스미노'에서 뜨거운 여름 따뜻하게 지지고 오사카 가이유칸으로 갔습니다. 오사카 가이유칸을 코스로 잡을 실 때에는 '젠포잔 관람차'랑 여행을 같이 계획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가이유칸이랑 데포잔 관람차는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 해가 질때쯤에 관람차를 탔는데 노을이 지는 모습이 진짜 최고였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이라면 그 시간대를 골라서 관람차를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오사카 가이유칸 가는방법은 우선 '오사카코 전철역'까지 가셔서 1번 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위에 구글맵으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사진 우측 하단에 오사카코 역인데여 1번 또는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데포잔 대관람차쪽으로 쭉 가셔서 좌측으로 쭉 들어가면 '해유관(아이유칸)'을 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코 역에서 멀리서도 덴포잔 대관람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좌측에 사진은 오사카코역에서 덴포잔 대관람차로 걸어가는 길이구요 우측 사진은 덴포잔 대관람차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많이 안커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큽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이라면 대관람차 타고 꼭대기에 오른다면 꽤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높은게 아니라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바람소리와 흔들리는 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하지만 해가지는 광경을 본다면 두려움도 싹 없어질거예여!
저기 보이는 건물보이시죠? 파랑색, 빨강색으로 되어있는 건물이 바로 오사카 가이유칸 건물입니다. 위 건물도 굉장히 큽니다. 전 작년 더운 여름에 갔는데 걸을 때마다 땀이 주르륵 흘렀지만 여행을 후회없이 즐기기 위해 열심히 전진하고 또 전진했습니다.
오사카 가이유칸 건물 안에는 굉장히 시원하기 때문에 더위를 조금 식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춥겠죠? 또 지금 시국에는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것도 좋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가이유칸 수족관들 들어가보니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 연인 그리고 여자 친구들이랑 같이 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홀로 여행을 온 사람은 저밖에 없었지요ㅋㅋ 열심히 사진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수족관 안이 꽤 긴데요 마지막 코스쪽에 고래상어를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고래상어가 혼자 있는게 아니라 다른 상어 및 다른 어류들이랑 함께 공존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잡아먹지 않고 상생하는 구조가 신기했습니다. 여기 구조가 신기한게 가운데 수족관이 있고 주위는 나선처럼 빙빙 돌면서 내려가는 구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