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즐기는 이야기/맛집

가산디지털단지역 맥주 그리고 기똥찬 안주를 먹었습니다.

필립온 2016. 7. 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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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맥주 그리고 기똥찬 안주를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Veredongce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가산디지털단지역 맥주집을 소개하려고합니다.

 

퇴근하기 30분전에 회사 선임분들이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하자해서

 

찾아가게된곳입니다. 저희 대리님께서 진짜 분위기 좋은 맥주집이있다며 갔더니........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곳이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있었어?

 

 

사실 맛있게 먹고 왔지만 가게 이름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위치를 말씀드리자면은 복숭아꽃살구꽃 들어가기전에 곧바로 1층~2층으로 검정색 배경에

 

분위기 있는 술집이 보이십니다. 외관 포스를 본다면은 이태원 분위기 좋은 술집 분위기일까요?

 

하두 인기가 많고 요 주위에는 이런 술집 분위기가 없어서 꽤 인기가 많을 것 같드라구요

 

 

이 메뉴가 33,000원 정도 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전 갑작스러운 약속이였기에

 

회사에서 저녁을 먹은 상태라 많이는 먹지 못했지만 저기 우측에 있는 빵이랑 같이 고기에 싸서먹으니

 

굉장히 맛있기도하고 우측에 보면은 토마토 소스같은건 양꼬치집에서 향신료 맛이 났습니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밥을 먹어도 또 먹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저기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립이구요 맛있는 고기들입니다.

 

우선 고기 질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취급하는 고기와 마찬가지로 질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약속이 있거나 회식자리가 있다면은 미리 이곳을 예약할려고합니다.

 

 

이 소스가 아까말한 향신료 많이 나는 소스인데요 좀 애매한게 향신료라기보다는

 

뭔가 맥시코 타코 소스같은 느낌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튼 비쥬얼 하나만큼은 끝내주죠?

 

지금 가산디지털단지역 맥주집을 찾는다면은 한번 전화를 해봐서 가보는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것같아서 깔끔하고 분위기도 굿굿-!!

 

 

이 맥주이름이 '이순신'어쩌구 저쩌구였는데

 

맥주 이름이 신사임당 등등이 있는 특이한 맥주이름이였습니다.

 

신사임당 맥주는 뭔가 부드럽고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이라면은

 

이순시는 좀 찐한 흑맥주 강인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그래서 그에 이름에 걸맞게 위인들의 이름을 따서 이렇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컵을보니 개와 돼지가 써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부 정책기획관 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다라고 발언한게 생각나네요

 

공무원은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분들인데 아직도 그런 공무원 자리가 로얄층인지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뭐 착각이라기 보다는 아직도 고위층에 있는 공무원들은 자신들 배를 채울라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기에..

 

언제쯤 이런 악습이 끊길려나..............

 

 

아무픈!! 이렇게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응근히 맛집도 많고 소주먹을때도 많지만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싫다면

 

좀 구석에 있으면서 분위기 좋은 이런 맛집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맥주도 한잔 싸아 맛있는 안주 처묵처묵

 

이상 [가산디지털단지역 맥주 그리고 기똥찬 안주를 먹었습니다.]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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