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호수공원 카페 :: 깔끔한 'TEA OREUM'
순천 호수공원 카페 :: 시원하고 깔끔한 'TEA OREUM'
안녕하세요 Veredongce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순천 호수공원 카페입니다.
전라남도 여행을 하는 도중에 너무 더워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간 순천 호수공원 카페
더 오름 카페입니다.
원래는 다양한 계획들이 있었지만 더운 여름에
돌아다니는 일정을 다 포기하고 새로운 일정을 짜기위해
커피숍에서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딸기,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총 3잔을 시키면서
이런 무더운 여름에 전라남도 어디를 돌아다녀야 좋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을 하는 도중에 커피숍의 시원함에 빠져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의는 둘째치고 쉬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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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순천 호수공원을 날이 더워서
돌아다녀보진 못했지만 순처에서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엔 좋은 장소라고 하는데
순천 사시는 분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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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쥬스
평상시에 커피를 너무 자주먹어서
저는 딸기쥬스를 시켰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나쁜건 피하고
몸에 좋은걸 먹을려고 본능적으로 노력을하는데
딸기쥬스가 꽤 맛있고 좋았습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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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위에 사진은 제 친구가 유일하게 먹는 커피 카페라떼입니다.
TEA OREUM '오름'이라면은 제주도에서 만든 브랜드인가봅니다.
순천 호수공원 카페가 너무 시원해서 30분 있을걸 2시간있었는데
이제 어딜갈까 고민하던 찰나에 순천에
오리를 먹으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하여 계획을
그쪽으로 돌렸습니다.
호수공원 카페 '더오름'은 그렇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습니다.
다른 커피숍처럼 오랫동안 앉아있기에는 살짝 눈치보일 정도 크기랄까요?
그래서 호수공원을 들렸을 때 30분~1시간 정도 수다를 떨면서
쉬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커피숍 같습니다.
제주도 하면은 뭔가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있어서
샌드위치랑 커피를 봐도 뭔가 건강식품 같이 느껴지네요-!!
저기 위에는 콩이랑 곡식들이 있는데 자연의 맛 아니겠습니까?
순천 호수공원 카페 '더오름'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중 하나는
알바생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어디든 다 친절은 하겠지만서도 웃으며 방겨주는 그런 느낌아닌 느낌?!!
원래 전 커피보다는 친구들한테
메론빙수를 먹자하고 싶었지만은 커피를 먹고싶다고 하여
말은하지 못했지만..다음에 메론빙수 먹어야지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카페베네에서 메론빙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순천 호수공원 카페 '더오름'
KOREA STYLE DESSERT CAFE 'TEA OREUM'
나중에 순천 호수공원 오게된다면 다시 한번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