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즐기는 이야기/맛집

순천 호수공원 카페 :: 깔끔한 'TEA OREUM'

필립온 2016. 8. 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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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호수공원 카페 :: 시원하고 깔끔한 'TEA OREUM'

 

안녕하세요 Veredongce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순천 호수공원 카페입니다.

 

전라남도 여행을 하는 도중에 너무 더워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간 순천 호수공원 카페

 

더 오름 카페입니다.

 

원래는 다양한 계획들이 있었지만 더운 여름에

 

돌아다니는 일정을 다 포기하고 새로운 일정을 짜기위해

 

커피숍에서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딸기,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총 3잔을 시키면서

 

이런 무더운 여름에 전라남도 어디를 돌아다녀야 좋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을 하는 도중에 커피숍의 시원함에 빠져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의는 둘째치고 쉬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순천 호수공원을 날이 더워서

 

돌아다녀보진 못했지만 순처에서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엔 좋은 장소라고 하는데

 

순천 사시는 분들 맞나요?

 

 

딸기쥬스

 

평상시에 커피를 너무 자주먹어서

 

저는 딸기쥬스를 시켰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나쁜건 피하고

 

몸에 좋은걸 먹을려고 본능적으로 노력을하는데

 

딸기쥬스가 꽤 맛있고 좋았습니다 굿굿-!

 

카페라떼

 

위에 사진은 제 친구가 유일하게 먹는 커피 카페라떼입니다.

 

TEA OREUM '오름'이라면은 제주도에서 만든 브랜드인가봅니다.

 

순천 호수공원 카페가 너무 시원해서 30분 있을걸 2시간있었는데

 

이제 어딜갈까 고민하던 찰나에 순천에

 

오리를 먹으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하여 계획을

 

그쪽으로 돌렸습니다.

 

 

호수공원 카페 '더오름'은 그렇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습니다.

 

다른 커피숍처럼 오랫동안 앉아있기에는 살짝 눈치보일 정도 크기랄까요?

 

그래서 호수공원을 들렸을 때 30분~1시간 정도 수다를 떨면서

 

쉬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커피숍 같습니다.

 

 

제주도 하면은 뭔가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있어서

 

샌드위치랑 커피를 봐도 뭔가 건강식품 같이 느껴지네요-!!

 

저기 위에는 콩이랑 곡식들이 있는데 자연의 맛 아니겠습니까?

 

 

 

순천 호수공원 카페 '더오름'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중 하나는

 

알바생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어디든 다 친절은 하겠지만서도 웃으며 방겨주는 그런 느낌아닌 느낌?!!

 

 

원래 전 커피보다는 친구들한테

 

메론빙수를 먹자하고 싶었지만은 커피를 먹고싶다고 하여

 

말은하지 못했지만..다음에 메론빙수 먹어야지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카페베네에서 메론빙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순천 호수공원 카페 '더오름'

 

KOREA STYLE DESSERT CAFE 'TEA OREUM'

 

나중에 순천 호수공원 오게된다면 다시 한번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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