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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유용한 정보들

이갈이 마우스피스 'SISU' 사용해봤습니다.

by 필립온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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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 마우스피스 'SISU'

예전에 사용했던 제품인데 이웃들에게

설명을 드리기 포스팅을 작성할게요!

사실 제가 자면서 코는 잘 안고는데

몸이 피곤할때되면은 이를 많이 갈드라구요..

전 몰랐는데 예전에 룸메가 이야기를 해줬는데

일단 룸메한테도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를 갈고나서 아침에 일어나보면은

머리도 아프고 이빨 안쪽에도 통증이

심하드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됐습니다.

 

 

 

원래는 치과같은데가서 비싼 돈을주고

제 이빨에 맞도록 본을 떠서 만들려했는데

사실 제가 그정도에 돈은 없고해서 찾아보다

SISU라는 제품을 알게 됐습니다.

다른 블로들이 올린 글들을 보니깐은

제작하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럼 한번 제작 방법 및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제품이 이렇게 간단하게 옵니다.

우선 포장을 뜯는게 매우 힘겨울정도로

촘촘하게 잘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영어로 써 있는데 크게 중요한건 아닌것같구요!

그냥 제작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YOUTUBE같은데

보니깐은 잘 나와있었는데 대부분 영어버전!

그래서 제가 글이라도 쉽게 설명을 드릴게요!

이갈이 마우스피스 SISU제품은

처음에는 이렇게 고체형으로 제품이옵니다.

그런데 이걸 뜨거운 물에 끓이면은 다시

투명한 재질로 바뀌는데요 이런 과정속에서

자신 이빨 틀에 맞춰서 굳히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만의 이갈이 마우스피스 제품이

완성이되는데 세세하게 설명을 드려볼게요!

 

설명을 드리기전에 크게 분류를 하자면

첫번째, 물을 끓여서 제품을 가열한다.

 

두번째, 가열된 제품을 들고서 자신의 이빨에

끼운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끼우면서

점점 가열된 제품이 굳어가기 때문에

한번 할때 정확히 이빨에 잘 맞춰야한다.

하지만 걱정은 하지마세요! 한번 못하면

다시 가열해서 다시 이빨 본을 뜨면된니다.

 

세번째, 알맞게 사용을 한다.

저는 이렇게 그릇에다가 물을 담고

이갈이 마우스피스를 끓였습니다.

이렇게 끓이다보면은 투명하게 변합니다.

투명하게 변하면 재질이 흐물흐물해집니다.

그 흐물흐물해진 제품을 이빨에 끼어서

어금니부터 앞니까지 세세하게 맞추면됩니다.

재질이 엄청빨리 굳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서 하면 됩니다만

너무 늦게 해버리면 또 금방 굳기 때문에

여유롭되 신속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위에서 이야기했던 겁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변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흐물흐물할때!! 곧바로 이빨에 넣으면

뜨거우니깐요! 어느정도 살짝 미지근할때쯤에

이빨에 낀 후 '앙' 문 상태에서 굳히면됩니다.

너무 어렵지 않고 잘못되면 다시 가열하면되고!

위에 사진처럼 완성이 되면은 다시 제 이빨

모양과 비슷하도록 본이 떠져서 나옵니다.

 

 

 

실제 제가 써본 후기입니다. 우선은

이빨을 갈면 다들 알겠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두통도 있고 이빨쪽도 뭔가 아프고

피맛이납니다. 그런데 이걸 사용하고나서

100% 다 고쳐진건 아니지만 전보다는

조금 괜찮았습니다. 다만, 다른 이갈이 마우스피스

모두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나면

사라집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에 찾아야

한다는 점! 아무래도 불편하다보니 저도

잠을자면서 제가 던져버리는게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ㅋㅋ

다들 이갈이 아프지 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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