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법인(SPC)는 대체 어떤 회사인가?

특수목적법인(SPC)는 대체 어떤 회사?

얼마전에 저희 회사 주위에 많은

건설현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소음도 굉장하기도하고 대체 무슨일로

이렇게 공사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나하며

저희 회장님도 본사 및 사옥이전 때문에

여러가지 터를 알아보는 도중에 주위

공사현장에 대한 구매자 및 사용용도를

알아보라고 하여 알아봤습니다. 그결과!!

 

5곳 중에 4곳에 공사현장에서

SPC라는 회사에서 공사를 진행한다해서

SPC? 무슨회사이길래 이렇게

많은 땅을 구매해서 공사를 진행하지..

하면서 검색을 해봤는데 회사이름은 아니고

SPC는 특수목적법인이라고 하드라구요!

그렇다면 이건 무엇일까요?

 

 

 

Special Purpose Company 앞글자를 따

특수목적법인(SPC)입니다.

이 회사는 오랜기간 동안 영위하는 회사는

아니구요 일시적으로 어떤 특수한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페이퍼 컴퍼니'입니다.

 

*페이퍼 컴퍼니란 : *

말 그대로 물리적인 실재가 존재하지 않고

서류로만 존재하여 회사 경영을 수행하는 회사!

 

 

 

다들 페이퍼 컴퍼니라면 안좋은 이미지

유령회사로 볼 수도 있겠지만

자회사를 가지고 실제 영업이 이루어지고

법적으로 엄연한 자격 기준이 있는 회사!

그래서 유령회사의 개념이 아닙니다.

 

주로 금융기관 거래 기업이 경영악화로

부실하게 되면서 경영이 어려워지면은

그 남은 부실채권이 있는데 SPC가 만들어져

이 부실채권을 구매해서 국내외 적절한

투자자들을 찾아서 팔아 넘기는

중개기관역할로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하지만 제가 본 특수목적법인(SPC)는

공사현장이기 때문에 공사현장을 말하자면

땅을 구매하고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투자를 받아오고 모우는 역할

그 이후에 건물이 완료되면은 분양을해

수익발생 및 쉐어링을 한 후 청산하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SPC)또한 공사를

진행한 후에 분양, 수익발생, 쉐어를

한 후에 청산하고 끝내는 거지요!

그 과정속에서는 아마도 아파트,

오피스텔 사무실 등을 분양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