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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

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 :: 한적하고 물이 맑은 여수명소

by 필립온 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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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 :: 한적하고 물이 맑은 여수명소

 

안녕하세요 Veredongce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입니다.

 

 

8월 2일 무더운 여름날에 찾아간 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

 

모습입니다.

 

극성수기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는거보면은

 

대부분 해수욕장은

 

부산/속초/대천 등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에 찾는 대부분은

 

친구/가족/어르신들이 찾아서 피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주차 공간은 별도로 크게 준비되있진 않습니다.

 

이렇게 길가쪽으로 자동차를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극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이 없는걸봐서는

 

길가에 만들어진 주차장을 이용해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주차를 한 곳은 해수욕장 끝 좌측 부분이라

 

수영금지구역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안전요원이 있는 중간쯤에

 

수영가능수역을 설정하고 그 외에 공간은 금지구역으로 지정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날 입을 옷을 챙겨오지 못해서 입수를 못했기에..

 

처량하게 앉아 있다가 돌로 누가 더 많이 물에 튕기나 내기를 했었습니다.

 

물 제비라고 하나요?

 

매우 자신있게 오케이 콜했는데..........막상 내기를 하니 제가 졌습니다....

 

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 너무하네...

 

 

돌을 열심히 고르고 있는 저의 룸메이트

 

대륙남자 대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아쉬운점은 여유옷을 가져오지 못해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물에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나중에는 꼭 어딜가든 수영복은 반드시 챙겨야한다는 교훈을

 

얻고 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을 바라봤습니다.

 

 

검은모래해수욕장에서도 다른 해수욕장과 같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있습니다.

 

예전에 가평가서 물놀이를 했었는데 이때 물놀이에 매력에

 

제대로 푹 빠졌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수영복도 없고 돈도 없는 청년이였기에

 

아쉬움을 바라보고 그저 지켜만봤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못하기 때문에 물제비 내기를 했던 사진입니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아쉽게도 올리지 못했지만

(뭐...물제비 동영상을 보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검은모래 해수욕장이 우리나라에서 3군대 있다고하는데

 

어디인지는 모르지만은 사진상으로도

 

검은모래인거 보이시죠?

 

극성수기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는것도 보이시죠?

 

그래서 사람이 없는 한가한 곳에서 제대로된 물놀이를 원한다면은

 

당연히 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으로 고고씽-!!

 

 

이렇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도 주시고

 

친절한 여수시입니다. 빌리는건가?....그건모르겠지만

 

아무쪼록 물놀이 할때에는 반드시 안전을 챙기시길바라며

 

이상 여수 검은모래해수욕장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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