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광고로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와그 WAUG 트래블입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많이 보이는거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여행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와그는 2016년 서비스 출시로 누적 투자액 250억원으로 국내 단일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중에서 최대 규모로 알려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와그를 설립한 대표는 바로 '선우윤'이며 2016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진 인물로서 2015년에 모바일로 항공/호텔을 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데 왜 레저와 액티비티를 모바일로 예약하는 곳이 없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레저와 액티비티를 모바일로 쉽게 예약하게 만들자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2016년에 출시 된 와그 WAUG 트래블입니다.
와그 서비스 카테고리는?
입장권&투어, 레스토랑, 마사지&에스테틱, 코레일, 펜션&풀빌라, 캠핑&글램핑, 렌터카, 모바일 교환권, 호텔, 여행자보험이 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국내/해외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상품들이 많아서 국내(제주도,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 해외(뉴욕, 다낭, 방콕 등)의 상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번 검색해보다.
예전에 혼자 떠난 여행인 '일본'을 와이프랑 같이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와그 WAUG홈페이지에 일본 도쿄를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어떤 액티비지 상품들이 나올까요?
호텔, 레스토랑&다이닝, 입장권&티켓, 이동/교통/편의수단, 액티비티&클래스, 투어, 유심&와이파이 등 해외 여행에 필요한 준비부터 여행 액티비티 장소 카테고리까지 모두 결과값으로 나왔습니다.
핫플레이스(긴자/신주쿠/시부야)를 소개해주고 이동수단(도쿄 메트로패스 72시간, 공항 스카이라이너 + 도쿄 메트로패스, 놀거리(시나가와 아쿠아 파트 입장권, 도쿄 션샤인 60 스카이서비스 전망대, 도쿄 원피스 타워), 먹거리(도쿄 우미 스시 맛집 등), 일본 4G LTE 유심침 등 해외여행을 위한 모든 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으며 가격대도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필터링 기능이 좋았다.
다양한 상품들이 나오면은 조금 복잡할 수 있는 구조인데도 좌측에 '이용일(오늘/내일/선택, 바로사용), 가격, 카테고리(레스토랑&다이닝, 입장권&티켓, 이동/교통/편의수단 등), 핫플레이스(긴자, 신주쿠, 시부야 등)'을 선택해서 상품들을 필터링하여 내가 원하는 상품들을 볼 수 있도록 UX/UI적으로도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이번년도에 양양, 대구, 일본, 태국 여행을 갈 예정인데 이번계기로 WAUG 와그 트래블을 사용해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한 플랫폼에서 여러 서비스를 할인받고 결제가 이루어져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상품뿐만 아니라 유심, 교통, 숙소, 맛집, 액티비티까지 A-Z까지 고객여정을 그려주는 느낌이라 더욱 신뢰하고 의지할만한 곳이다라는 느낌을 받고 고객 편의성을 굉장히 존중했구나라는 느낌을 또 받았습니다.
저처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아래 사이트 주소 남겨놓을테니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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