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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국내여행

우도 가는방법 알려드립니다. 선착장과 함께!!

by 필립온 201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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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가는방법 알려드립니다.

선착장과 함께!!

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을 갈대 때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우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사실 이날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대도라면은 마라도 배를타고

짜장면을 먹었어야했는데 비와 바람이

불어오는 바람에 마라도 배가 결항이 됐죠

 

그래서 슬픔을 머금고 오늘은 배를 타야할

운명이 아닌가하면서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 일정인 우도를

가볼가하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선착장에

전화를 걸어보니 우도는 배가 들어간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약 2시간 정도에 차를 몰고서 달렸습니다.

 

 

위치는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

선착장 쪽입니다 이곳에서 우도를 가면됩니다.

 

 

 

우선 선착장에 가시면은

매표소를 가셔야 합니다. 매표소를

가실때에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으니

바로바로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합니다.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이유는 모르겠지만 배가

침몰이 됐을 때 어떤 사람들이 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짜잔!! 이렇게 승선신고서 작성대가

있는데 쓰는거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등

간략한것들만 기재하여 제출하면서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배 시간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마라도처럼 배 간격이 긴거에 비해

많기 때문에 시간대는 걱정하지 마시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늦게만

오지 않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오랫동안

우도의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마지막 배와의 시간은 벌어둬야겠죠?!

 

우도 가는방법 알려드리려는데

뭐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선착장

소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선착장을 간단히 소개하자면은

먹을것 및 구매할 수 있는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커피부터 오메기떡 그리고 편의점

Food time이라고해서 밥을 시켜먹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끼니를 먹지 못한

사람들은 이곳에 오셔서 밥을먹고 배

시간을 맞춰서 출발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도 안에 들어가면은 먹을 맛집도

많지만 제가 먹어본 우도 해물라면은

평하자면 너무 형편이 없어서 우도는

그냥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서 가는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선착장 대기실인 것 같습니다.

우도 가는방법 굉장히 쉽죠?

선착장을 가서 승선신고서를 제출하고

표를 구매한다! 제 시간에 맞게끔

배 타는곳으로 가서 배를 탄다!! ㅋㅋ

있다가 한번 더 깔끔하게 정리할게요

정리할것도 없지만 ㅋㅋ

 

 

우도 배타는 곳으로 고고!! ㅋㅋ

이곳 앞에 화장실 있는데 급한 사람은

볼일을 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배 안에 화장실은 별로

깔끔하지도 위생적이지도 않거든요!

 

그렇다고 우도 안에 화장실 또한 선착장

화장실에 비해서 그렇게 깔끔하지 않습니다.

 

 

표지판을 따라서 우도로 가는 배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날은 연휴도 아니고

평범한 주중이였는데 그래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ㅋㅋ 적막한것보다는

사람이 많은게 훨씬 좋긴하지만요!!

 

 

경치를 구경하면서 여유로운 사람들을

구경하니 저도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저쪽에 뭔가 새우깡이 보여서

뭔가하지 하고 가봤더니 ㅋㅋ

갈매기 먹이를 위한 새우깡이 무인으로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 근데 2,000원

비싸긴 하지만 추억을 산다 생각하고서

구매를 했습니다만.........

 

 

이렇게 갈매기를 주기 위해

새우깡을 구매했지만 제주도 갈매기들이

배가 불러 터진건진 모르지만은

그렇게 던져도 먹지를 못하드라구요

일단 배를 열심히 따라오고 새우깡을

많이해서 던져도 그냥 따라오기만해서..

재네가 배가 불렀구나 생각했습니다.

 

배를 타고가면서 어디 위치해있는지

핸드폰을 보면 알 수 있는거 아시죠? 참 좋은

세상입니다. 저희는 하우목동항으로 가는데

사진 뒤로 넘어보이는 섬같은거 보이시죠?

저기가 바로 하우목동항입니다.

 

전 선착장에서 우도가는 시간을 재보진 않아지만

대략 15분 정도 짧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차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아마 업무용 아니면 미리 신청을

하신분, 즉, 펜션을 이용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차를 반입시켜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럼 우도 가는방법 한번 더 정리하면

 

Chapter 1. 선착장을 간다.

Chapter 2. 승선신고서를 작성한다.

Chapter 3. 표를 구매 한다.

Chapter 4. 시간에 맞춰 배에 승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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