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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국내여행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용시간 및 후기!

by 필립온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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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용시간 및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부산여행을

다녀오면서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다녀왔습니다.

아마 이곳은 뭔가 특별하게 뭘하고

가겠다라는 공간보다는 차로 지나가면서

한번 짜릿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해보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간이역처럼

거쳐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좋겠네요!

 

오륙도를 가기전에 주차장 옆에

오륙도 홍보관이 있습니다. 홍보관은

무료입니다.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층은 기념품을 파는 곳이고

지하 1층은 뭔가 기계들이 오륙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설명은 패스하고 바다 풍경에 빠져서

열심히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계들로 오륙도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설명하는데 제가 찍은 기계는

'오륙도 실시간 영상'을 출력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를 통해서 보는것과 실제 저의

눈으로 보는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겠죠?

그래서 저는 실제 눈으로 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화이팅!! ㅋㅋ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용시간을

이야기하기전에 우선 오륙도에 사는

식물 및 생물들은 뭐가 있을까요?

위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처음들어보는 것들이 많아서

아아~!! 음음~!! 고개는 끄덕였지만

그냥 제 눈엔 다 똑같은 식물과 생물..

 

열심히 오륙도홍보관을 바라보다가

본격적으로 부산 오륙도스카이워크로

향했습니다. 홍보관에서 스카이워크까지

도보로 5분정도에 매우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가

그렇게 긴 코스가 아닙니다. 정말 짧아서

그렇게 시간을 많이 안잡으셔도 됩니다.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용시간은

오전 09:00~18:00입니다.

다만 입장마감은 17:50 종료시간 10분전!

눈, 비, 강풍 및 시설 개보수시 개방제한!!

위 점을 참조하셔서 좀 날씨가 안좋다면

한번 미리 전화해서 확인해보시는걸 추천!

 

 

information on the oryukdo sky walk

In case of snow, heavy winds, or the possible

renovation of facilities, there could be a limitation

on admission

 

 

입장하실때에는 바닥이 더럽지않게

덧신을 신고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이물질도 없애기 위해서 음료 및 커피도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아 그리고 카메라 삼각대도 금지!

아무래도 삼각대가 바닥에 유리를

훼손시킬까봐서 금지시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구간이 너무 짧아서 이정도

뭐가 무섭다고하면서 아래를 보면서

스카이워크 끝자락쪽으로 걸어갔는데

우와! ㅋㅋ이게 응근히 짜릿하드라구요

막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이게 너지면

그 파도아래로 그냥 쓸려들어가겠구나하며

진짜 파도가 무섭게 치더라구요 덜덜덜!!

 

이상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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