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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

이이남아트센터 :: 죽녹원 예술의 공간

by 필립온 201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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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남아트센터 :: 죽녹원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예술의 공간

 

안녕하세요 Veredongce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이이남아트센터입니다. 죽녹원 안에 위치한 아트센터입니다.

 

8월1일~31일까지 오픈기념으로

 

무료로 입장을 시키고 있습니다.

 

대체 이이남은 누구인가 궁금하시죠?

 

검색을 해봤더니

 

미디어 아티스트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이이남 교수님의 유명 작품으로는

 

신모나리자가 있더라구요

위치는 죽녹원 들어가서 우측으로 조금 걷다보면은

 

이이남아트센터가 나옵니다.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X-Banner로 해서 이이남아트센터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날 죽녹원이 매우덥고 습했는데요

 

이이남아트센터는 예술공간을 넘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을합니다.

 

 

안에는 달콤한 담양 아이스크림

 

댓잎, 블루베리, 딸기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층 카페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작품도 감상하고

 

커피 및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이남 교수님의 대부분 작품은 전자액자라고 해야할까요?

 

거기 안에 움직이는 작품이 대부분이드라구요

 

뭔가 움직이기 때문에 작품의 현실성을 더 반영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이이남 교수님의 출생은 1969년 전남 담양 봉산면에서 태어나셨네요

 

연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셨고 조선대학교를 나오셨네요

 

 

죽녹원이 대나무로 유명한만큼

 

죽녹원 안에 있는 이이남아트센터 작품들도

 

대나무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야경을 매우 좋아하시는것같았습니다.

 

어둠속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여주는 작품이 있었는데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요-!!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전자액자라 했자나요

 

위 사진에 나오는 별들이 하나하나씩 움직이드라구요

 

대나무 같은 작품경우에도 바람에 날리는 모습들이 생생히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이건 겨울에 대나무 위에 눈이 쌓인 작품인 것 같았는데

 

바람이 불면서 흣날리며 눈이 떨어지는 장면을 계속 보여줬습니다.

 

정적인 그림이 아닌 동적인 그림이라 뭔가 더 와닿고 생생했습니다.

 

 

 

이곳은 아까 말했던 커피숍입니다.

 

여기 앞에 위에서 말한 이이남 교수님의 신모나리자 작품이 있었습니다.

 

신모나리자 작품이 과연 무엇인가?

 

 

본질은 모나리자 작품인데

 

뭔가 화려한 효과를 줬습니다

 

궁금하신분은 검색엔지의 신 모나리자를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봄/여름/가을/겨울을 묘사했던 액자인데요

 

저것들도 움직이는 그림입니다.

 

예를들어 여름을 묘사하는 액자 하단을 집중해서 보면은

 

물에서 노는 어린아이가 막 움직이고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이남아트센터를 지나서 죽녹원의 여러 길들을 다 밟고

 

내려왔는데 벽화마을은 아니지만 마을 곳곳에 이렇게

 

페인팅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글 귀 같아서 찍었습니다.

 

'홍시여, 이 사실을 잊지말게, 너도 젊었을 때는 무척 떫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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