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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유용한 정보들

맨유 7번 레전드들은 누가 있었을까요? 에릭칸토, 데이비드 베컴 또 누구?

by 필립온 2016.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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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7번 레전드들은 누가 있었을까요? 에릭칸토, 데이비드 베컴 또 누구?

 

 

 맨유에게 7번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맨유에게는 7번은 어느 번호보다 중요하고

 

어느선수보다 특별한 의미입니다.

 

동영상으로 보고싶다면은

 

▼▼▼▼▼▼▼▼

봤으면 좋아요와 구독은 필수입니다-!!

https://goo.gl/hjo1B1

 

 

 

 

 

 

 

7번은 맨유에게 있어서 팀의 에이스 번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맨유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7번이란 번호를

 

달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할까요?

 

 

지성이 형님의 맨유 과연 7번은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수비를 한방에 무너뜨리고 골키퍼도 놀라게하는

 

빠르고 강한 슈팅능력이 필요합니다.

 

 

예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수가 절대 따라잡지 못하는

 

파워있는 스피드는 당연하겠죠?

 

 

택배 패스, 택배 크로스

 

공격수가 있는 자리에 그대로 골로 넣을 수 있도록

 

골을 배달하는 배달원의 능력도 필요합니다.

 

 

촘촘한 수비 그물망을 한방에 찢어버릴 수 있는

 

공간 침투력 그리고 골로 이을 수 있는 능력 또한 필수입니다.

 

 

역대 맨유 7번들이 위와 같은 능력들을

 

다 가지진 못했지만요

 

모든 능력을 아우를 정도의 능력만큼이나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는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지성으로 인해

 

우리가 사랑하게 된 맨유 7번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에릭칸토나 : 1992년~1997년 맨유에 활약한 화끈한 선수입니다.

 

 

 영국인이 사랑한 유일한 프랑스인이라고 불리는 칸토나는

 

1992년 리즈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불같은 성격때문에 '전설의 쿵푸킥 사건'이 발생됩니다

 

 

 1995년 1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 도중 레드카드를 받고

 

벤치로 향하던 도중 상대방의 서포터즈에게 날라차기를 날립니다.

 

 

예전 안정환이 K리그에서 활약했을 때

 

상대편 서포터즈가 가족욕을 했다고 욕을 한 사건이랑

 

조금 비슷하죠?

 

 

 이러한 사고가 있음에도 퍼거슨은 에릭칸토나를 끝까지 붙잡고 갔으며

 

맨유의 레전드로 지금까지 기억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맨유를 위해 헌신하고 실력이 끝내줬다는걸

 

증명하는 사례겠죠?

 

성격은 불같았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였던 맨유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 : 1994년~2003년에 맨유에서 활약한 프리킥 천재입니다.

 

 

 1994년에 맨유에서 데뷔한 베컴은 잘생긴 외모

 

뛰어난 프리킥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라이언 긱스-로이 킨-폴 스콜스와 함께

 

당대 최강의 중원의 일원으로서 맨유의 전성기를 달렸습니다.

 

 

 어릴 적 베컴 프리킥을 따라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 적이 있었습니다.

 

괜히 따라하다가 발목이 나갈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축구선수를 은퇴 한 후 자식 바보로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베컴형님 멋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003년~2009년 맨유에서 활약한 선수입니다.

 

 

 2002년~2003년 스포르팅에서 데뷔한 호나우두는

 

03년 퍼거슨의 러브콜을 받고 맨유로 이적합니다.

 

 

 이적 첫 해부터 40경기에 출장한 호나우두는

 

07-08 시즌에 49경기 출전해서 42골을 기록합니다.

 

 

 호날두, 박지성, 루니 이렇게 3명의 역습조합이 그립습니다.

 

대한민국 전설 박지성과 세계최고 축구선수 호날두가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현재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최고의 활약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난 메시보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날두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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