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항상 포스팅을 쓰는게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여러가지 포스팅을 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게되더라구요!
요새 거국중립내각 거국중립내각 말들이
많은데 대체 이 뜻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포스팅을
쉽게 하려고합니다. 사실 저도 전문지식이 없는거라
여러 자료를 긁어모우고 종합해서 작성하기 때문에
※저의 모든 내용이 100% 정확하지 않음을 알려드리며
틀린점이 있음 댓글도 아낌없이 부탁드립니다!※
일단 거국중립내각(擧國中立內閣)이 나오기 된 일은
최순실 일당이 국정에 비선으로 개입된 일이 발각되면서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능력이 완전히 무너지게되면서
나타나게 됐습니다.
참..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들입니다.
안하무인한 소수 인간들 때문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이렇게 흔들리고 망신이 될 수 있구나라고 통탄을 금치 못합니다.
거국중립내각에 의미를 이야기하자면
"특정한 정당이나 정파에 한정되지 않은
중럽적인 정부 내각"을 의미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면은
2011년 그리스 경제 위기 당시 거국내각이 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1992년 9월 노태우 대통령이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민주자유당을 탈당하여
거국적 중립내각수립을 선포한적이 있습니다.
얼마전 새누리당이 거국 중립내각촉구를 했지만은
야당이 이를 거절했습니다. 거절을 했던 이유는
정확히 국무총리에 대한 권한을 제대로 명시한 후에
정확한 합의가 이루어져야한다는 점입니다.
만약에 대통령은 그래도 있는데 국무총리를 내정했는데
뒤에 대통령이 펜 하나로 국무총리를 지금처럼
꼭두각시로 움직이게 한다면 그건 거국중립내각의 정확한
취기자 아니라 생각해서 거절을 한 것입니다.
야당은 그렇기 때문에 국무총리에 대한 정확한
권한부여를 하고 제대로된 합의를 통해 진행을 하자고 나온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입니다.
박근혜 씨가 합의없이 그대로 국무총리로 내정을 했었습니다.
좀 안타까웠던 점은 이런 과정속에서
김병준 후보자가 여야 합의랄 하자고 이끌고서
정식방법을 통해서 나와야하는데
하라고 덮석 물은것밖에는 안보이는것같습니다.
"대통령 봐주러 나오지 않았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잇기 위해 나왔다"
라고는 하지만은 그런 정신이라면은 왜 야당과의
정확한 대화를 통해 나오지 않고 박근혜 씨가 지정했다해서
그걸 좋아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과연 여야의 합의가 이루어질지가 궁금하지만 과연?....
하지만 역시 정치란 웃깁니다.
야당은 명확한 권리를 합의를 본 후 진행하자인데
새누리당쪽에서는 얼레? 우리가 거국중립내각에 대한
멋진 방법을 제시했는데 너네가 거절했어? 흥칫뿡!! 아닌가요?
국정운영을 이렇게 만든건
여야의 모든 국회의원들에 책임이 많지만
현 새누리당 의원들이 과반수적으로 책임이 있는 방향에
자기들은 제안을 했으니 너네가 안받은거고
대권에 눈이 멀어 국정 붕괴를 바라는것이다라하는데..
대체 국회의원들이란 사람들은 국민에 대표란 인간들이
국민에 의견을 토대로 자기들이 그 말을 대변해야하는건데
국민들의 말은 싹 다 무시하고 항상 왜 자기들 머리에서 나온
이야기가 국민들의 생각인듯 이야기할까요...
이번 대선투표 정말 열심히합시다. 여러분들....
과연 1년 좀 더 남은 박근혜 정권
대한민국의 방향성은 어떻게 될까요?
거국중립내각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남은 기간동안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나비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 대한민국은 국민이 깨어있고 똑똑해져야합니다.
우리가 우리손으로 뽑은!! 우리들의 일꾼들이!!
정말로 열심히 일을 잘하는지 정확히 볼줄알아야합니다.
저 또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판단속에서 주관적인 견해가 끼기 때문입니다만
그래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시국을 더 총명하게 바라보고 더 열심히 깨어있겠습니다.
박근혜 씨, 최순실 일당, 그리고 그 이익을 위해
따라다니는 추종자들 때문에 혼탁해진 대한민국이
더 이상은 그들의 손에 놀아나지 않게 우리 모두 힘냅시다.
거국중립내각 뜻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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