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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유용한 정보들

의사 열사 지사 차이 :: 역사적 인물로 설명해보자~!!

by 필립온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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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의사 열사 지사 차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무한도전을 보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정보를 찾아보고나서 사람들과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씁니다.

 

 

윤봉길 의사, 도산 안창호, 안중근 의사, 윤동주 시인

왼쪽부터 인물순으로 이름을 적어봤습니다. 명칭이 올바르게 적혔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 요새들어 역사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공부를 하게되서 스스로도 부끄럽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유관순 열사, 이준 열사, 민영환 열사 대체 열사는 무엇인고 그리고 의사는 무엇인가 궁금하시 않으십니까? 아래처럼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의사, 열사, 지사의 의미

우선 사전적 의미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의사(義士) : 의로운 지사(志士)라는 뜻으로 의자(義者)라고 쓰이기도 한다.

열사(烈士) : 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

지사(志士)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가진 사람

 

위가 통상적으로 정리된 의사 열사 지사 뜻풀이입니다. 뜻풀이를 보시면 나라를 위해서 충성스럽게 자기를 희생한걸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인물마다 의사, 열사 수식어가 다를까요? 것은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 : 총이나 포탄 등을 사용하여 무력으로 투쟁한 독립운동가

열사 : 무력이 아닌 주로 맨손으로 투쟁하신 분들

지사 : 이들을 도와준 사람들

 

이렇게 구분을 하기 때문입니다.

 

 

위 인물은 바로 안중근 의사 입니다.

대표적인 업적을 말하자면은 '이토 히로부미 저격'이 있습니다. 바로 총으로 적의 수장을 물리친 업적을 남겼기 때문에

안중근 열사가 아닌 안중근 의사가 되신겁니다. 이때 안중근 의사의 나이는 고작 31살의 나이였습니다. 지금 저의 나이랑 같습니다. 만약에 이런 시기에 저보고 적의 수장을 저격하라면은 과연 전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안중근 의사하면은 더 대단하신 분이 있죠 바로 안중근 의사 어머님입니다. 안중근 의사 어머님이 쓰신 편지 내용 중 한 일부를 써봅니다.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살려고 몸부림하는 인상을 남기지 말고 의연히 목숨을 버리거라.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한국 사람 전체의 분노를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위 내용은 안중근 의사 어머님께서 안중근 의사가 옥살이를 하실때 쓰신 편지라고 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어머님 배에서 나온안중근 의사가 대단할만하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에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도.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안중근 의사님이 그려집니다.

 

 

유관순 열사

그 다음으로 열사로 가장 대표적인 인물을 꼽자면은 바로 유관순 열사입니다. 무한도전에거 그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설민석 강사님이 유관순 누나라고 하니 그러지말라고 학생에게 혼났다고 합니다. 왜냐하면은!! 그건 남자의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바로바로 유관순 열사입니다. 자신 앞에서 부모님이 일본군에게 처참하게 죽어나가는 모습을보고

삼촌과 함께 그 어린나이에 독립운동을 하게됩니다. 위 사진은 일본군들에게 맞고서 얼굴이 퉁퉁 부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현대기술로 이용해서 유관순 열사 원래 얼굴을 복원한것입니다. 전통적인 동양미가 있는 얼굴입니다. 둥글게 보이지만당찬 모습이 얼굴에 뿜어져나옵니다. 많은 고문에도 절대 일본군에게 굴하지 않는 그 정신이야말로 최고의 열사라 생각합니다.

 

 

 

유관순 열사가 언급한 이야기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유일한 슬픔이다. 유관순 열사" 목숨이 10개라면 10개다 바쳐서라도 이 나라를 구해내고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 유관순 열사의 명언입니다. 또 하나 이야기가 있습니다.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은 고통은 견딜수가 없다.

 

나는 대한 사람이다. 나라의 대한독립만세를 부른 것도 죄더냐? 너희들은 나에게 죄를 줄 권리가 없고 나는 왜놈들에게 재판을 받을 유이가 없다.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유일한 슬픔이다.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의사 열사 지사 차이를 어느정도 배우셨나요?

열사 무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탄압에 이겨낸 인물 의사 무력으로 탄압을 이겨낸 독립운동가입니다. 다음편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헤깔려하는 주제를 다루려고합니다.

 

윤봉길 의사 도시락 폭탄, 물통폭탄

이봉창 의사 폭탄

안중근 의사 폭탄

 

의사 열사 지차 차이 다들 인지하셔서 우리 역사를 정확히

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공부를 열심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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