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유심 고민말고 클룩(KLOOK)에서 구매하고 가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이베이 유심 관련 내용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실 전 해외여행을 갈때 와이파이 도시락을 신청합니다. 조금 불편은 하지만 가장 잘 터지기도 했거든요! 베트남, 중국에서 유심을 사용했을 때 이게 인터넷이야 뭐야하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타이베이에서 사용한 유심은 너무 잘터지고 빨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관련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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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유심은 어떻게 구매하는가?
우선 저는 클룩 KLOOK이라는 곳에서 유심칩을 미리 사서 타오위안 공항에서 수령했습니다. 도시락을 번거롭게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유심을 느려도 설치하고 다니자라고 생각했는데 한국과 같은 4G속도로 너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길 또는 정보를 찾는데 있어서 전혀 막힘이 없었습니다.
전 MRT 티겟이랑 4G 유심 카드를 패키지로 샀습니다. 3일짜리 타이베이 유심칩 + MRT 티겟 2인해서 39,600원(인당 19,8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클룩을 광고하는게 절대 아니라 너무 만족스러워서 알려드리는 겁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바우처(온라인 어플로 확인가능)을 보여주면 직원이 이름 확인후에 유심칩을 교체를 해줍니다. 기존에 삽입된 유심은 케이스에 스카치테이프로 고정시켜서 붙여주니 잊어버릴 일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유저라면 유심을 빼는 뾰족한 걸 주지 않으니깐 한국에 도착했을 때 교체를 위해서 뾰족한 걸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베이 유심 찾는방법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면 MRT를 타는 표지판을 따라서 지하로 내려옵니다. 지하에 내려오면은 음식점 및 은행이 있습니다. 그 음식점과 은행을 가기전 우측에 보면은 보라색 개찰구가 보입니다. 보라색 개찰구를 봤다면 그쪽 방면으로 걸어가서 문을 지나치고 바로 우측을 보면은 ezfly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직원이 서있을텐데 직원에게 온라인으로 구매한 바우처를 보며주시면 신분 확인을 위해 여권을 확인 한 후 온라인에서 구매한 제품(MRT티겟, 이지카드, 유심 등)을 교환해줍니다. 전 유심카드뿐만 아니라 MRT티켓 및 이지카드를 클룩에서 미리 결제를 해서 각자 살필요 없이 한곳에서 다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베이 유심 어디서 살지 고민하신다면은 공항에 내려서 구매를 하거나 인천공항에 가서 구매를 번거롭게 하지 마시고 온라인에서 미리 결제를 한 후 클룩 어플에서 온라인 바우처로 쉽게 교환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무료 WI-FI가 빵빵하게 잘터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이상 타이베이 유심 클룩에서 구매하는 꿀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