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이베이 여행 시작에서 가장 필요한 타이베이 공항 MRT 노선도 및 타이베이역 가는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전 타이베이 공항 MRT를 타기 위해서 클룩이라는 어플에서 타오위안 공항철도 MRT 티겟을 미리 구매를 했습니다. 저처럼 미리 구매를 하고 가시는게 훨씬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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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만 여행을 가는 분들을 위한 환전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달전부터 대만 타이베이 티켓을 예약한 상태이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한창인 이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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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공항 MRT 티겟 수령하는 방법
전 클룩이라는 어플에서 위와 같이 MRT티켓, 4G USIM Card를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클룩에서 구매를 했다면은 공항에서 MRT 안내도를 따라서 지하로 내려오면은 보라색 표를 구매하는곳이 보입니다.
개찰구라고 해야하나요? 보라색 개찰구가 보이는데 거기 앞에 조금하게 Ezfly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셔서 구매한 바우처를 보여주시면은 이름을 확인한 후 MRT 표를 주는데 표가 굉장히 신기합니다.
클룩에서 구매한 MRT표를 주는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EZFLY라는 곳이니 잊지 마시고 만약에 못찾겠다면은 주위 직원들에게 MRT Entrace?라고하면은 안내를 친절하게 해주실테지만 어느 누구라도 안내문대로 가면 찾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동전처럼 보이는 초록색 동전이 바로 MRT 티켓입니다. 처음엔 전 MRT가 뭐지하고 헤깔렸습니다.
싱가포르 '도시철도', 방콕 '메트로', 타이베이 '첩운(타이완의 지하철)'이라고 합니다. 그냥 쉽게 더 설명드리면 우리나라로 말하면 도시철도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더 쉽게 설명하자면 공항에서 타이베이역까지 빠르고 쉽게 가는 전철 외 노선이다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베이 공항 MRT를 타고 타이베이역으로 가는 방법은 이곳에서 동전을 찍을 때 부터 그냥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면 이곳에서 MRT를 타고 4정거장을 지나서 내리시면 됩니다. 헤깔릴게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저도 정확히 파악은 못했지만 탈때 한번도 더 직원에게 'Taipei Station, Express?'라고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베이 공항에서 타이베이역으로 가는 밖에 창문을 봤는데 타이베이역 도심에 들어가가 전 까지는 우리나라 농촌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햇살을 맞으며 농촌 풍경을 보니 제 마음도 여유로워졌습니다. 여행을 왔다는 마음이 더해져 더 깊은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만 빼면요!
MRT 전광판에 어디역에 도착예정이라는 안내문이 나오는데도 좀 더 챙기기 위해서 전철노선도 및 구글 지도를 봤는데 딱히 안봐도 잘 가니깐 걱정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아래 타이베이 공항 MRT 노선도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공항 MRT 노선도
제가 내리고 타는 공항은 바로 Airport Terminal 2였습니다. Express MRT이기 때문에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Airport Terminal 2 - Airport Terminal 1 - Chang Gung Memorial Hospital - New Taipei Industrial Park - Taipei Main Station 입니다. 그래서 Terminal 2 기준으로 4 정거장만 가면은 우리가 원하는 타이베이 역을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나중에 타이베이역에서 공항을 갈때 자기 Terminal이 어딘지 정확히 알고 내려야 합니다. 전 Terminal 2인걸 알면서도 너무 급한 나머지 Terminal 1에서 내릴뻔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타이베이 공항 MRT를 탈때 찍었떤 동전을 내릴때에는 찍는 방식이 아니라 이렇게 구멍에 넣어주면 됩니다. 넣을 때에는 찍고 내릴때에는 코인을 넣으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다들 공항에 가면서 걱정하는것이 환전, 중심지로 가는 방법 등등이 있을텐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공항에 다 쉽게 설명 돼 있으니깐 고민하지 마시고 시스템에 맡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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