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촬영지 :: 담양 죽녹원에서 대나무를 찾다-!

1박 2일 촬영지 :: 담양 죽녹원에서 대나무를 찾다-!

 

안녕하세요 Veredongce 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안

 

1박 2일 촬영지 중 하나인 담양 죽녹원 포스팅입니다.

 

원래부터 죽녹원이 유명했었던건지 1박2일 촬영지로 나오면 유명했던건진 모르지만은

 

죽녹원에서도 1박 2일 촬영지를 특별 코스로 지정해놓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1박 2일 촬영지로 사용된 죽녹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전남도립대학교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을 가져오신 분이라면

 

도립대학교쪽에 주차를 하고서 죽녹원으로 걸어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죽녹원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조형물이 있는데

 

어떤 대나무 세계축제 조형물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은 그래도 멋있죠?

 

 

담양 죽녹원 입장료는 위와 같습니다. 보통 성인이 가면은 1인당 3,000원이고

 

이이남 미디어 아트센터까지 관람하게 된다면은 1,000원 추가 된 비용 4,000원인데요

 

다행히도 아래 사진을 보시면

 

8월1일~8월 31일까지는 오픈기념으로 무료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기간으로 무료입장을 하니깐요 지금 가셔도 좋겠습니다.

 

1,000원을 아껴서 과자라도 사먹으면서 1박 2일 촬영지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담양 죽녹원은 각 길마다 코스 이름이 있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걸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코스마다 이름대로 연출을 한건아니지만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보여주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길이 시작되기전에 전망대랑 봉화루 카페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경치도 보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여유를 느끼며 담양 죽녹원을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이 카페 외관모습인데요

 

그렇게 넓진 않습니다. 테이블이 제 기억으로 한 6개 정도?

 

들어오는 사람에 비해서 턱 없이 부족한 공간이지만 거의 사람들이

 

쉬다가는 공간보다는 커피 한잔하거나 에어컨 쐬러 오드라구요

 

 

대나무를 대표하는 죽녹원으로서 당연히 대나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겠죠?

 

저도 다 같은 대나무인지 알았는데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더라구요

 

알면서 보면은 더욱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도중에 왕대/솜대 등 여러 설명들이 있거든요

 

알면서 보면 더욱 와닿고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커피숍 내부입니다. 아르바이트 생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희미하게 찍혔지만 메뉴들도 많고 일단 시원했습니다. 좌측에 에어컨이 있는데

 

사람들이 다 거기에 몰려서 바람을 쐬면서 쉬고 있었습니다.

 

워낙 더운지라 에어컨쐬러 온다해도 알바생들이 뭐라하는 눈치는 아니였습니다.

 

 

담양 죽녹원 전체 지도입니다. 저기 위에서 좌측에 보시면은 빨간 깃발 보이세요?

 

저기가 바로 1박2일 촬영지였습니다. 대나무 찾는 게임을 할때 했다는데요

 

사실 제가 1박 2일을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저렇게 별도 표시를 해서 관광객을 유도하드라구요

 

근데 뭐 가면 사실 별거 없어요.............

 

 

이렇게 죽마고우길, 운수대통길 등 각 길에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에 걸었던 길이 운수대통길이였는데 이번년도 대박이 날려나?ㅋㅋㅋㅋ

 

아까 봉황이 있던 조형물이 '담양세계대나무 박람회 조형물'이였네요

 

 

위 길이 평지가 아니라 중간까지 오름막길이기 때문에

 

무릎이 아픈 어르신들이 올라갈 순 있지만은 힘들 것 같기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점 유의하셔서 경사길을 오르지 못하는 몸이라면은 관람을 자제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더 가까이 1박 2일 촬영지 지도를 찍어봅니다.

 

촬영지 옆쪽에 보면은 우측에 추월당 한옥카페라고 있는데 저기서도 커피나 음료를 팔더라구요

 

더운 여름 커피한잔 좋자나요?

 

이상 [1박 2일 촬영지 :: 담양 죽녹원에서 대나무를 찾다-!]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