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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맛집

신림 육회공작소 깔끔한 육회와 고소한 고기를 먹었다네

by 필립온 201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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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육회공작소 깔끔한 육회와 고소한 고기를 먹었다네

 

안녕하세요 Veredongce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신림 육회공작소입니다.

 

얼마전에 룸메랑 이야기한지 오래되서

 

월요일이지만은 맥주한잔하자며

 

신림 육회공작소를 찾았습니다.

 

 

신림 육회공작소는 신림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 전에 구월동 육회공작소를 가면서 반했습니다.

 

고기를 구워먹는데도 깔끔하게 구워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소주 한잔을 할때면 한점한점 구우면서 먹을 수 있기에!

 

 

야끼니꾸 화로구이 ㅋㅋㅋㅋ

 

아하 ㅋㅋ 저기 위에 있는 화로구이 이름이

 

야끼니꾸였구나 ㅋㅋㅋㅋㅋㅋ

 

 

마늘, 고추, 2가지 양념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육회가 나왔습니다.

 

 

제가 육회를 워낙좋아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육회지존을 많이 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육회공작소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막 뭐가 다르다 그렇게 딱 이야기할 순 없지만

 

전 육회공작소 육획 좀 더 신선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육회에 소주한잔하며 기다리니

 

이렇게 고기 3덩어리가 나왔습니다.

 

소고기기 때문에 화로구이에 조금 올려놨다고

 

익으면은 고소하게 먹으면 됩니다.

 

 

고기가 끝인가?아니죠 ㅋㅋㅋㅋㅋㅋ

 

꼬치, 은행, 버섯, 조개, 새우가 있습니다.

 

사실 배불리 먹을정도로 많이 나오는 양은아니자만

 

조용하게 소주잔 기울이면서

 

구워먹을 수 있고 무겁지 않아서 전 좋았습니다.

 

그렇게 본다면은 1차보다는 2차에 적합하지 않나 생각을합니다.

 

 

드디어 화로에 숯이 들어오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워보겠습니다.

 

 

화로구이에 고기랑 조개를 올려놓고

 

화력이 엄청 강하진 않지만은 그렇게 약하지도 않더라구요

 

신림 육회공작소가 좋은게 하나 더 있다면은

 

옆에 사람과 막혀있는 인테리어가 아닌데도

 

분위기가 조용하고 서로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마늘, 은행, 고기, 새우를 올려놓고

 

먹음직스러보이게 한컷찍었습니다.

 

신림 육회나 고기가 땡기는 분들이 있다면

 

신림 육회공작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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