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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맛집

금천구청 맛집 추천으로 '육회한 연어' 추천합니다잉!!

by 필립온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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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맛집 추천으로 '육회한 연어' 추천합니다잉!!

 

안녕하세요 veredongce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금천구청 맛집 육회한 연어입니다.

 

제가 예전 포스팅에도 자주 강조를 했지만은 연어와 육회 진정한 팬입니다.

 

가끔 일주일에 한번 씩은 연어의 그 맛이 미친듯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그때만 되면 룸메에게 연락해서 육회콜을 외칩니다.

 

그러면 어디란 말도 없이 자연스럽게 금천구청 주위에 있는 육회한연어로 모이죠

 

 

장소는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립니다.

 

걸음이 느린 분은 한 8분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10분은 안걸린단 소리죠

 

 

 

예전에 육회가 한창 핫할때 육회지존에서 무한연어로 마케팅을 제대로 했는데

 

연어집에서 모드 타이틀로 무한연어를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연어 애호가지만은 무한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연어는 딱 일정 양에서 맛을 보는게 좋지 너무 배부르게 먹으면 비려서 비츄비츄!!!

 

그냥 깔끔하게 맛을 느낄 수 있는 적정량을 추천드립니다용 ㅋㅋㅋㅋ

 

전 우선 금천구청 맛집으로 육회한 연어를 추천하는 이유는

 

시흥사거리 주위에 횟집이 많긴하지만 가격대도 부담스럽고 연어랑 육회를 동시에 파는 것도 없고

 

분위기도 소주한잔 하기 좋은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은은한 불빛에서 한잔 할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각자 자기의 이야기를 조용히 할 수 있는 분위기랄까요?

 

시흥사거리 쪽으로 나가면은 너무 시끄럽고 서로의 대화도 방해받아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싶을때는 이런 곳으로 시끄럽게 단체로 떠들고 싶을 때는 시흥사거리쪽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이렇게 파랑색으로

 

FRESH FISH = 신선한 생선, BEST QUAILITY = 최고의 품질

 

써있습니다. 일단 제가 좀 파랑색을 좋아해서 깔끔하고 멋진 그림이라 찍어봤습니다.

 

 

이건 제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킥보드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크죠? 아주 오토바이 수준입니다. 킥보드 구매의사가 있는 분들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너무 긴 거리를 안탈거면은 무게를 잘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육회한연어에서 한 리필을 3번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위에 쇠고기 국입니다. 진짜 끝내주게 맛있습니다. 육회한연어를 이걸 먹으러 온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다만 알바생에게 좀 미안하긴하지만 직원들이 하두 친절해서

 

저기...........국좀 좀만 더 주세요 하면은 친절하게 2번, 3번 더 떠다주세요

 

 

연어랑 육회 동시에 나오는 세트를 시켰습니다.

 

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맛있는 메뉴가 와서 손떨린지 초점이 흐려졌네요

 

그래서 더 가까이서 선명하게 찍었습니다. 감상해보실까요?

 

 

이건 연어입니다. 연어 색깔 기가막히죠?ㅋㅋㅋㅋㅋㅋ

 

금천구청오셔서 약속이 있다면 그리고 연어를 좋아한다면은

 

당장 육회한연어로 약속장소 고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어입니다. 연어는 사실 와!! 맛있다란 생각은 없습니다.

 

조금 보통? 육회지존같은데가 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육회지존은 좀 육감이 살아있다면은

 

육회한 연어 육회는 조금 얼려놓은 기분이랄까? 그래도 전 좋습니다!!!!

 

 

와사비를 이렇게 낙엽모양이로 이쁘게 만들어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횟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아니지만서도 이렇게 와사비를 이쁘게 내다주니 음식 먹는 기분도 더 나는건 사실입니다.

 

오늘도 금천구청 내려서 집쪽으로 걸어오는데 육회한연어가 보이는데 혼자라도 먹을까했습니다.

 

아!! 이날 ㅋㅋ 혼자 먹고있는 여성분도 계셨습니다. 대단하시죠 진짜 ㅋㅋㅋ

 

 

이건 연어알과 소스입니다.

 

계란노른자는 육회에 비벼먹으라고 있는거 다 아시죠?

 

가운데에서 왼쪽 소스는 육회에 찍어먹고

 

오른쪽 소스는 연어를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하지만 각자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밥은 먹어줘야겠죠?

 

그래서 연어초밥을 시켰습니다. 초밥은 포장초밥같은 그런게 아니라

 

뷔페같은데서 나오는 초밥처럼 나왔습니다.

 

하지만 퀄리티는 더 높습니다. 회전초밥집 같은데 가면은 주방장들이 갓 만들어서 내다 놓은 그런 맛이라할까요?

 

비쥬얼 맛있어 보이죠?

 

그럼 한번 더 이 밤중에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 찍어볼까요?

 

 

찰칵찰칵!! ㅋㅋ금천구청 자주 올 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금천구청에서 약속이 있는 분들이라면 육회한 연어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거기 주위에 요새 새로 생겨난 음식점들도 많아서 2차, 3차 근방으로 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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