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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국내여행

다낭 가볼만한 곳 음식점부터 숙소까지 다낭의 모든것

by 필립온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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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볼만한 곳 음식점부터 숙소까지 다낭의 모든것



#다낭음식점 : LALUNA


다낭 도시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있지만 택시타고 가볼만한 곳입니다. 한국관광객부터 해외 여러 관광객들이 모여서 베트남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손오공이 있었다는 전설의 '오행산' 바로 앞에 위치한 음식점인만큼 오행산과 함께 여행 코스를 짜본다면 더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감바스 소스가 일품인 곳이며 맥주 또한 굉장히 시원하게 나오는 곳입니다. 





#다낭마사지 : Cool SPA


다낭 가볼만한 곳 중 마사지를 빼먹을 수 없죠? 특히 쿨스파는 한국인 여자 사장님께서 운영을 하는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때문에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으며 털털한 여자 사장님에 입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단, 마사지 압이 굉장히 엄청나게 쎈 곳이기 때문에 마사지 받을 때 압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은 약하게 해달라고 요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Cool SPA 안에 펴져나오는 은은한 향이 일품인 곳이며 그 향 때문에 캔들을 구매하고싶은 욕구가 있었던 곳입니다.


다낭 마사지를 받으러가면은 팁을 얼마나 줘야할지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걱정 노! 쿨스파는 가격 안에 팁 금액이 책정되어이 있기 때문에 결제를 한 후 부담없이 마사지를 받으시면 됩니다. 가격은 아래 사진으로 첨부했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는 Coolspa를 검색하시면 나오고 사장님께서 직접 상담합니다.






#다낭비치 : 미케비치 해변


세계에서 3손가락에 손 꼽히는 크기를 자랑하는 다낭 관광명소 중 하나인 미케비치 해변입니다. 하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클 수 있습니다. 딱히 우리나라 동해 해변과 비교했을 때 큰것 외에는 딱히 특별함이 없던 해변이였습니다. 점심쯤에 가면은 사람이 많지 않지만 저녁에 가면은 사람이 어디 있었냐는듯 엄청나게 몰려오는 곳입다.


만약에 파라세일링을 즐기고싶다면은 저녁과 같이 붐비는 시간때가 아닌 점심 이후 해가 중천에서 조금 졌을 때 쯤에 가셔서 체험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가지 파라세일링 탈 때 팁이 있다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연인과 커플끼리 왔으면 각자 타지말고 함께타라 더욱더 저렴하다.

2. Long term, Short term이 있는데 어차피 올라가서 짜릿한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그렇기 때문에 Short Term으로하고 더 타고싶다면 그 아깐 비용으로 바나나보트나 다른 놀이기구를 타는걸 추천한다.






#다낭시장 : 다낭 한시장(Danang Hanmarket)


영업시간을 모르고 간다면 헛걸음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글에서는 오후 8시에 영업이 종료한다고 써있지만 대부분 상인들이 로컬주민들이라 6시정도면 슬슬 짐을 정리해서 자리를 뜨는 것 같다. 때문에 한시장을 구경하고 싶다면은 빠른 오후쯤에 가서 쇼핑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과일도 있지만 과일은 냉동시스템이 잘되어있지 않아서 차라리 마트에서 구매하는걸 추천드리며 아무래도 다낭 가볼만한 곳 한시장에서 구매추천하는건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과일 원피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낭 여행을가면 곳곳에 연인 또는 가족단위로 과일 원피스를 입고있는걸 볼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한시장에서 구매한것같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비싸봐야 한국돈으로 10,000원 이하에 구매니 기념품으로 구매해보는걸 추천한다.




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콩카페 대표음료에 대해 맛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달콤한것 외에는 딱히 특별함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달달한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은 굉장히 선호할 맛이니 꼭 들려서 마셔보는걸 추천드린다. 왜냐면 맛있다 안맛있다의 차이는 개개인마다 달라지니까!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깔끔했으며 들어가자마자 걸려있는 베트남 국기가 베트남 커피숍에 이미지를 한층 강조해던 것 같다.





#다낭 가볼만한 곳 : 바나힐(Sun World)


다낭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약 30분 정도걸리는 거리에 있다.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 거리이며 약 25분정도 꼭대기로 올라간다. 바나힐은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날씨가 안좋은 날에는 안개 때문에 보이지 않는게 일상다반사이다. 올라가서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는건 그대는 럭키! 케이블카는 총 3개 라인이 있으며 경유해가는 곳과 한번에 꼭대기로 올라가는 곳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탑승을 하는걸 추천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이라면은 살짝 겁먹을 정도에 쿵쾅쿵쾅거림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다낭 숙소 : 망갈라 젠가든


다낭 시내에서 택시타고 10분~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은 굉장히 좋지 않지만 리조트 안에 있는 넓은 수영장과 객실에 끝내주기 일품인 곳이다. 다낭 호이안에서 가장 좋은 호텔을 갔지만 이곳에 비하면 수영장, 객실은 한없이 부족했던 곳이다. 때문에 다낭시내에서 왔다갔다하는 택시비와 시간을 최소화 시킨다면 한적하고 시설좋은 망갈라제가든 호텔을 추천한다. 접근성만 제외한다면 끝내주는 곳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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