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코스 가볼만한 곳 BEST 11 가보실까요?

#여수맛집 - 간장게장

여수에 유명한 음식 중 하나가 간장게장인거 알고 계시나요? 게장백반부터 양념게장백반 그리고 갈치조림정식 등 전라남도 여수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장게장 골목쪽으로 가면 여러개의 간장게장 집이 있습니다. 특히 황소식당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지만 다른데랑 크게 다른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오래 기다리기 힘드신분이라면 옆쪽에있는 호랑이식당과 같은 한적한 곳에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게장과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는 말 다들 아시죠? 여름에 지친 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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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케이블카 - 곤돌라

여수해상케이블카에서 곤돌라 또는 케이블카 타는걸 추천드립니다. 야경을 보기에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야경은 대교에서 바라보는게 멋있다 생각했기에 낮에 곤돌라를 타고 여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소 덜컹덜컹 거리는 움직임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위험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뻥 뚫리는 여수의 전경을 본다면 만족하실겁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현장에가서 구매를 하지 말고 티몬, 위메프와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당일 구매가 안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으니 미리 계획을 짜셔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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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 돌산대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에게 '여수 밤바다' 영감을 준 곳이 바로 돌산대교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전남 여수시 돌산섬(돌산읍) 앞바다에 세워진 사장교입니다. 돌산대교에 불빛이 밝아지면 이보다 이쁜 야경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답답할때 대교에 올라가 여수를 바라본다면 마음이 뻥 뚫릴거라 장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돌산대교를 건너며 사진 한 컷 찍는 포토존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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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바다를 볼 수 있는 - 레일바이크

여수역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 레일바이크는 여수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일차선으로 이루어진 마래터널을 통과하여 한눈에 보이는 바다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다양한 연령층이 있더라구요! 여수시민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여수시민 부럽뜨아!! 2인승 20,000원, 3인승 25,000원, 4인승 30,000원인데 이것 또한 현장결제가 아닌 티몬이나 위메프같은 곳에서 미리 결제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가와도 위에 가림막이 있기 때문에 바다를 즐기며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코너쪽에는 굴 안으로 들어가는데 안에 롯데월드 혜성특급 분위기를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구간에서 살짝 오르막길이라 더욱 열심히 밟아야 합니다. 전광판에 '힘내세요!'라고 나오는데 그게 얼마나 귀여워보이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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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아름다운 마을 - 고소동 벽화마을

일명 천사벽화마을로 유명한 곳입니다. 실제 여수 주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데 곳곳에 그린 아름다운 벽화로 인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전주 벽화마을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한가지 다른점은 전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은 여수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여수여행코스 가볼만한 곳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벽화마을에서 이순신 장군 그리고 거북선이 그려진걸 볼 수 있습니다. 여수에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혼이 깃들여져 있는 느낌이 드네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기 때문에 벽화를 등지고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Get 해보시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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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날다 - 스카이플라이

여수 아쿠아플라넷 앞에 위치한 여수 스카이플라이는 찰나이지만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케이블에 몸을 고정시켜서 반대편으로 날아가는 스아키플라이! 이곳 또한 여수시민 할인이 들어가는데 저희는 여수시민이 대부분 아닐것이 아니니 이것또한 티몬, 위메프에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소인 5,000원 그리고 대인이 7,000원입니다. 그래도 곤돌라랑 레일바이크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죠? 인기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나와서 더 유명해진 스카이플라이 여수가서 한번 꼭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I believe I can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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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오동잎섬 - 오동도

섬을 멀리서보면은 섬 모양이 오동잎처럼 생겼다하여 오동도라는 이름을 갔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 또는 걸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인 이유는 이순신 장군님께서 임진왜란때 처음으로 수군 연병장을 만든곳입니다. 오동도 안쪽에 전망대가 있어서 전망대에서 여수 바다를 넓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동도 안쪽으로 들어가면은 분수대가 있는데 아름다운 불빛 또 신기한건 음악과 함께 맞춰 분수대가 춤을 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웅장한 분수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노래 선율에 맞춰 불빛과 분수대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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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불빛의 향연 - 올빼미야경투어

조금 올드할지 모르겠지만 여수 올빼미야경투어는 신나는 트로트와 함께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전남 여수시 삼일동에서 종합석유화학공업기지입니다. 대부분 사람이 기계를 돌리기보다는 자동으로 돌아가는 곳입니다.

특히 BGM에 놀라운 효과와 가이드 아저씨의 입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은 여수 포장마차에 정차를 하는데 맛있는 포장마차 집들을 소개하니 그곳에서 늦은 저녁을 한번 먹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또한 중간에 이순신 대교를 볼 수 있는 곳에 정차를 하는데 그곳에서 맛있는 수박과 불꽃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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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숨결 - 진남관

원래 진남관이 위치한 곳은 더 과거에는 진해루라 불리는 누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임진왜란때 불에 타고 통제사 이시언 장군이 전라좌수영 건물로 75칸의 거대한 객사를 지어 진해루를 '진남관'이라고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사실 실제로 가면은 특별하게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더운 여름 잠시나마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수 해수욕장 - 검은모래해변(만성리해수욕장)

이곳은 검은모래로 유명한한 곳입니다. 검은모래가 된 이유는 중생대 경상누층군의 퇴적암이 부서져서 색이 검게 변했닥다고 합니다. 검은모래해변은 일제감정기 시대에 개장이 된 곳인데 검은모래가 신경통과 같은 부인병 치료에 효과적이다라고 알려져 모래찜질을 많이 하러 온 곳이라고 합니다. 맛집과 좋은 숙소가 있는 곳은 아닌 대부분 오래된 집 또는 민박이 있는 곳이지만 나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여수여행코스 가볼만한 곳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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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주한잔 크아 - 여수포장마차

여수 포장마차 거리는 예전 포장마차리와 새로생긴 포장마차 리로 구분되는거 아시나요? 예전 포장마차는 시장쪽에 위치해 있고 새로 생신 포장마차는 이순신 광장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점점 젊은이들이 새로 생신 이순신 광장 포장마차거리로 몰리는 현상이 있다곤 들었지만 음식의 푸짐함과 맛은 시장쪽에 있는 포장마차 거리가 더욱 굿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음식과 시장 포장마차 거리를 느끼고 싶다면은 시장 여수포장마차로 젊은이들의 열기와 바다를 느끼고싶다면 이순신광장 쪽 포장마차로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