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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맛집

사당역 코다차야에서 후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by 필립온 201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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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코다차야에서 후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안녕하세요 veredongce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사당역 코다차야입니다.

 

후배들이랑 만나는 장소가 중간인 사당역에서 자주 만나다보니깐은

 

사당역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합니다.

 

사람수가 많아서 넓은 공간에 안주도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곳이 어딜까 찾던도중에

 

사당역 코다차야를 알게되고 이곳이 저희에 약속장소가 됐습니다.

 

 

사당역 14번출구에서 나와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코다차야 간판이 있습니다.

 

다들 코다차야 간판아시죠?

 

마치 제가 지하철역을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게되는 ㅋㅋㅋ

 

생각해보면은 사당이나 강남 코다차야는 다 지하에있네요 지하철처럼

 

아무래도 컨셉을 그렇게 잡지 않았나 생각을합니다.

 

 

이것이 바로 위에서 말한 코다차야 간판입니다.

 

그래서 사당역와서 코다차야가 어디있어? 친구들에게 물어본다면은

 

위와 같은 사진을 찾아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겠죠?

 

 

제가 사당역 코다차야를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긴하겠지만

 

우선적으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넓직한 공간에서 다들 시끄럽게 떠들지만

 

신기하게도 단둘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뭔가 과학적으로 공간을 자신들만 들을 수 있도록 정해놨을까?

 

 

 

이제는 유부녀가 된 품절녀ㅋㅋㅋㅋㅋ

 

지금은 품절녀에 크로스핏을 열심히하는 매우 튼튼한 여성-!!

 

운동 열심히해서 항상 건강 잃어버리지 말도록-!!!

 

 

우리 귀염둥이(?) 후배들과 사당역 코다차야에서 ㅋㅋㅋㅋㅋ

 

이때 만나고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은 것 같은데

 

조만간 모임한번 만들어야겠다........................

 

위치는 역시 사당역 코다차야에서 ㅋㅋㅋㅋㅋㅋ

 

이제 다들 나이가 먹었다고 예전처럼 술을 미친듯이 먹지 않아서

 

예전만큼 재미있진 않지만 본다는 자체로 즐거운 사람들 으허허허

 

 

이 날 누구 생일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누군가의 생일이였다 ㅋㅋㅋㅋㅋ

 

초가 8개이고 일단 우리가 다 20대였으니깐 나머지 6개를 계산한다면은

 

26살인데 ㅋㅋㅋㅋㅋㅋ

 

대체 이때 누가 26살이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당역 코다차야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가사끼 짬뽕입니다.

 

제일 나이가 많지만 솔선수범하여 짬뽕을 배달하는 veredongce입니다.

 

음식만 배달하는줄아셨나요? 아닙니다 ㅋㅋㅋ왁벽한 서비스를위해

 

 

주류/음료코너에서 소주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코다차야는 이렇게 셀프로 고르고 번호표를 직원에게 줘서 확인만받으면됩니다.

 

참 쉽죠잉-!!!

 

 

자!! 이제 사당역 코다차야 안주를 소개하겠습니다.

 

위에꺼는 소세지모음입니다. 저희 중에 소세지를 굉장히 좋아하는

 

여자후배가 있어서 소세지 모듬을 시켰습니다.

 

우선 육질도 좋고 소스가 맛있습니다. 처음에 양이 많아서 우와우와했는데

 

입이 많아서 금방 다 먹었다는......돼지들..........

 

 

이것은 사당역 코다차야 왔을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안주입니다.

 

나사가끼 짬뽕은 사랑이자 진리입니다.

 

소주 한잔하고 그 소주를 맛나게 내릴 수 있는 안주 킹-!!!!

 

 

얼렐레!!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설명한 소세지 모듬 사진을 더 올렸네요

 

그러면 또 설명을 해야겠죠?ㅋㅋㅋ

 

그냥 먹어보세요 다만 안주를 1개 시켜야한다면은

 

전 나가사끼짬뽕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밥을 안먹었다면은

 

김치볶음밥이 있는데 그거 딱 2개 시켜서 소주 한잔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것은 김치찌개인데요 맛있긴했지만은 나가사끼짬뽕만하진 못했습니다.

 

뭐 김치찌개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분이고

 

여러개를 시켜아한다면은 한번 시켜보시고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안주입니다.

 

사당역 술집을 찾을 때에는 코다차야 추천드립니다.

 

막상 사당역에 먹을만한곳이 많이 없어서 문제인데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과

 

술을 분위기 좋게 먹을 수 있는 공간 '코다차야'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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