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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국내여행

부산 깡통시장 먹거리 및 내부분위기!!

by 필립온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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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깡통시장 먹거리 및 내부분위기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얼마전에

부산여행가면서 국제시장을 다녀올려고

했는데 바로 반대편에 깡통시장이 있어서

대체 어떤시장일까하면서 궁금해서

찾아가게 됐습니다. 우선 이름부터 굉장히

웃겼습니다. 깡통시장은 대체 어떤 의미로

깡통이란 수식어를 붙여서 시장이름을

지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한번 둘러보니깐은 알 수 있었습니다.

'깡통'부터 모든걸 다 판다는 의미로

그 시장이름을 지은 것 같았습니다.

 

 

 

시장을 훑어보니깐 바지부터

아기들용품, 과자, 음식 등 굉장한

것들이 쫙 깔려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부산 깡통시장 먹거리

부분에 굉장히 관심을 가졌습니다.

또 기억나는게 있다면은 깡통시장은

뭔가 수북하게 쌓아놓고서 과자를

파는데 과자가 한국과자기 아니라

해외 외국과자들을 쌓아놓고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깡통시장 초입입구 모습인데

이렇게 가방, 구두부터해서 또

어린이 실내화도 판매를 하네요!

이런거는 초등학교 앞쪽에서 팔듯

싶지만서도 이렇게 깡통시장에서

판매를하는거보니 여기 상인분들은

여러가지 자신들이 팔고싶은것들이

있으면은 시장에 내놓고 파는 것

같습니다. 전 보면서 이런게 팔리긴

하나란 의심도 했지만 그래도

팔리니깐은 판매를 하고 있겠죠?

 

 

위에서 이야기했던것처럼

이렇게 일본과자부터 한국 쥐포 등

관광객들이나 물건을 사러 온 분들이

하나하나 주전부리로 사갈 수 있게

이렇게 과자판을 깔아놓습니다. 특히

일본 과자들이 왜 이렇게 많이 있는진

모르지만 아무래도 일본과자가 맛잇긴

맛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면은 부산은 항구도시니깐은

일본에서 과자를 가져오는 무역이

더욱더 활발하게 됐나 싶기도하구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몰려있어서

어떤걸 파나 싶었는데 또 커피같은것도

팔드라구요!! ㅋㅋ 아무래도 없는것

 

 

입구앞쪽에 과자들이 비치되어 있고

안쪽으로 쭉 따라 들어오면은

이렇게 옷가게, 상가 생선들도 팝니다.

아무래도 생선을 파는거보니깐은

확실해졌습니다. 전 사실 부산 깡통시장이

부산 여행 관광객들이 대부분 오는지

알았었는데 노노!! ㅋㅋ거의 부산

사람들이 자주와서 생선도 사고

생필품도 사고 이러는 것 같습니다.

 

부산 깡통시장 먹거리 다양하게

찍지는 못했습니다. 다음 일정이 있어서

쓱쓱 사진을 찍어서 없지만

가장 맛있게 먹었던게 있다면

'스카치 에규 바베큐'라는 것입니다.

32년살면서 처음 먹어본 맛잇고

제가 좋아하는 고기랑 계란을

어떻게 이런 조합으로 만들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산 깡통시장에서 국제시장을

지나는 중에 오잉!! ㅋㅋ대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음식은 뭐지하면서

봤는데 그냥 보기만 할라했는데

안사먹을 수가 없겠드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녁먹기전 에피타이저로

하나 먹자고하면서 저 스스로를

정당화시키면서 먹게됐습니다.

 

 

부산 깡통시장 먹거리 중 하나인

영국에서 나온 최고의 맛이라는데

그것까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꼭 깡통시장 가본사람이라면은

한번 쯤 먹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전 여자친구랑 한개사서 반으로

나눠먹었지만은 나중에는

꼭 한개를 혼자 다 먹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굿굿! ㅋㅋ

 

 

소스는 보통맛, 매운맛 등으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보통만으로

설정을 했는데도 뭔가 조금

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매운거 못먹는사람들은

그냥 보통으로 시켜서 먹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 깡통시장 먹거리

포스팅이였습니다.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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