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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국내여행

중국 산동항공 SC4777 기내식 설명드려요!

by 필립온 201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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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항공 SC4777 기내식 설명

몇달전에 중국 청도를 다녀왔습니다.

2박3일 짧지만 긴여행을 다녀왔네요!

다녀온 목적은 중국현지 동생이 있는데

아리따움 여자분과 결혼을 한다해서

들러리를 할 겸 놀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시간이 지나고 저녁쯤 비행기를

탑승을 했습니다. 근데 기내식이 나오는지

모르고 공항에서 햄버거를 엄청먹었는데!

중국 산동항공 SC4777 저녁에 밥이 나와요!

뭔가 카레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카레가

아닌 맛으로 저녁이 나오니까 참조하세요!

 

 

몸이 피곤해서 집에가서 빨리

쉬고싶지만서도 또 한쪽으로는

계속 여행지에 머무르고 싶은게

다들 저 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원래 모든 사람들이 여행이 끝나고

돌아올때 집에 빨리 가버리고싶다란

생각을 많이 하지만 좀 더 있겠으면

좋겠다는 그런 모순된 생각을 많이하니!

 

 

SC4777 산동항공 비행기를

타기전에 어둑어둑해지면서 뭔가

불빛이 이뻐져서 사진을 여러 장

찍어봤습니다. 청도에서 한국까지는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자기도 애매한 시간이네요!

딱 잘라고 눈을 붙이면은 거의

1시간도 안되서 불이 켜지도 안내방송

나오고 기내식도 나오고 잘시간이!!

 

 

중국 산동항공 SC4777 탔다는

인증샸!! ㅋㅋ비행기 표입니다.

다들 빨리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카드는 미리미리 비행기 안에서

작성하는게 좋은거 아시죠?

 

 

 

항상 비행기를 탈때 볼펜을 들고

다닌다는걸 깜빡하고 또 옆사람에게

슬쩍슬쩍 눈치보다나 빌려달라고

손을 쭉 내밀었습니다. 크크!

 

 

산동항공 SC4777 기내식은 이렇게

호일같은 비닐에 쌓여져서 나옵니다.

밥이 뜨겁게 데워져나오기 때문에

너무 윗 부분은 만지지 마시고 우측에

옆쪽을 손으로 잡아서 안전하게 앞에

선반에 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생수랑 같이 딸려서 나옵니다.

 

 

중국 산동항공 SC4777 기내식

사진입니다. 카레같은 모양이지만

카레는 아니고 뭔가 살짝 매운소스에

뭔가 감자랑 돼지고기랑 같이 있는데

기내식 개선사항이 있다면은 조금

밥이랑 소스에 비율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소스가 좀 적습니다.

 

아무튼 중국여행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은 꼭 공항에서 밥을 먹어야

한다면 드시면 되지만 아니라면은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먹는걸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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