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타 가습기 좋다고해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LG, SAMSUNG 등 타제품들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어떤 비교를 했냐면
전력(W), 물통량, 무게, 관리 등을 비교하며
구매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구매한게
아니라 사무실에 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이런저런 따져보면서 샀어야했기때문이죠!
아마 사무실용이 아니였다면 제가 좋아하는
삼성 제품으로 샀을텐데 벤타를 구매했지만
후회스럽지 않은 결정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 제품은 가열식이 아닙니다.
일명 에어워셔라고 하나요? 에어워셔는
저희가 생각했던 가습기 다들 아시죠?
생각나는 이미지가 말 수중이가 나오는식
하지만 이 제품은 수분을 매우 작게작게
쪼개서 미세하게 건조한 환경을 촉촉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자면
'자연기화식'이라고도 합니다.
우선 다른 기능 및 성능도 그렇지만
전 가습기가 가장 귀찮은 것 중
하나가 가습기를 세척하고 관리하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벤타 가습기
세척하기도 굉장히 쉽습니다. 위에
설명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디스크를 뺀 후 물을 버리고나서
VCC와 물통을 청소하면 끝입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디스크를 놓고
거기에 물을 채운후에 결합하면 끝!!
그리고 이 작업을 매일하면힘들죠?
그래서 권장일은 일주일에 1번정도
청소를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그냥 물만 부어서 사용하시고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 후 다시
물을 부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흠이라고 해아하나요?
다른 제품들은 필터가 다 세척형이라
별도 구매하지 않아도 계속 사용하는
반영구적인 것이지만 벤타 가습기 는
6개월마다 교체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Venta Clean Cartridge(VCC)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든 제품
벤타에어워셔의 위생적인 사용 및 관리를
위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제가 고객센터에
문의를해보니간 자연기화식으로 넣어도
아무래도 물이 고이면 균이 있을 수있으니
최종적으로 한번 더 걸러주는 것!!이라고
해서 더욱 더 쾌적한 사용을 위해서는
이거 6개월에 한번 씩 교체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아셨죠
벤타 가습기는 다른 기기와 달리
전자기기 및 LED터치형이 아닙니다.
전원버튼, 2단계로 양을 조절할 수 있구요
제 선임한테 들었는데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통으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라서 좀 더 친환경적이라
하는데 전 그건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가장 좋은 적정습도는
40%~60%라고 합니다. 이유는
40%이하일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온도라고 합니다.
60% 이상일 경우에는 곰팡이가
서식하기 딱 좋은 서식지라고 합니다.
온습도계을 사진과 같이 옆에다
설치한 후에 적정온도 습도를 지켜
사무실내에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이상 벤타 가습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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