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성능제한 과연 고객을 위한 방법이였을까?

오늘 업무를 보고 있는데 아이폰에

대한 기사들이 자주 올라와서 뭐지뭐지

하면서 집에와서 기사를 보게됐는데

참으로 황당한 기사를 접하게 됐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성능제한 을 고객에 사용편의를

위해서 업데이트에 넣게됐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비밀주의'에 가려져 있었던 애플은

이러한 것 마져도 비밀로 진행을해서

고객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동을 했는지

참으로 우습네요..이러한 선택을 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구형핸드폰의

기능을 저하시켜서 새로운 핸드폰의 구매욕구를

일으키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시작점이 있다면

긱벤치(Geekbench)라는 중앙처리(CPU)

성능테스트를 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폰 6S, 아이폰7을 비교 조사해보니

'배터리 노후와 아이폰 성능은 상관관계'

즉 배터리가 노후가 되면은 성능은 저하

배터리가 좋으면 핸드폰 성능을 올라가구요!

 

애플이 이러한 결정을 하게된 이유는

배터리 잔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현상

추운 겨울에 갑자기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성능을 일부 제한시켜서

배터리에 에러현상을 막기 위함이라합니다.

만약에 이러한 말들이 정당화 될 수 있다면

공식적으로 발표후에 고객들에게 알려준 후

결정을 지어야하는 부분인데 그놈의

비밀주의가 뭐길래 고객의 편의까지

깍아먹으면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저 새폰 팔아먹기위한..

 

 

사실 저도 주위에서 삼성빠라는

별명을 들은만큼 삼성을 선호하다가

아이폰이 마음에 들어서 갈아탄 사람!

주위 아이폰을 옹호하면 매국노라는

말까지 써가면서 삼성을 좋아하다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팬이됐는데..

역대 아이폰 시리즈를 사진으로 보시면

매번 핸드폰마다 결함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비밀주의란 이유로 조사중이다란

말만하고 고객들에게 어떠한 정확한

해답도 안줬던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지금 미국, 이스라엘 등등에서 줄줄히

애플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내밀었다는데

이러한 흐름이 고발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대체제인 삼성쪽으로 핸드폰 구매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의 악재가 삼성의 호재가 되겠네요!

삼성 주식은 역시 샀어야하는 것!!

 

 

아이폰 성능제한 참 웃길 웃자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아이폰의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입니다. 이 배터리는

외부환경에 굉장히 취약하고 더 나아가

핸드폰 외주 재질이 금속이라서 이러한

추위가 더 가미해진다는 것입니다.

 

어쨋든 아이폰이 배터리 선정에 대해서

기술적인 결함이 있다는건 인정한거구요

어찌됐든간에 고객들이 사용하는

구형 핸드폰에 기능을 제한한것 확실합니다.

 

아이폰 성능제한 참으로 안타까운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