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당구장 포켓볼 재미지네요!! ㅋㅋ

범계역 당구장 포켓볼 재미지네요!! ㅋㅋ 주말에 범계에서 영화를 보고서 밥을 먹기에는 배가 안고프고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던 도중에 예전에 포켓볼 한번 쳐볼까 했던 기억이 나서 포켓볼을 치러 범계역 당구장 찾아봤습니다. 바로 옆 건물을 보니 딱 보여가지고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이곳은 포켓볼 공간이 딱 한공간 있는데 전 고객이 5시간 남았다고해서 기분좋게 기다리고 포켓볼을 곧바로 칠 수 있었습니다.

 

 

 

뒤에 고객들을 보시면은 굉장히 많죠? 범계역 주위에 결혼식 장이 많고 일요일이라서 결혼식 갔다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당구를 치러 왔나?라고 추측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태어나서 포켓볼은 많이 쳐보진 않았습니다. 중학교 때 사구는 좀 쳤지만 지금은 너무 시간이 지난지라서 거의 모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범계역 당구장 저희가 간곳은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가 가도 알아볼 수 있도록 포켓볼 자리에 흰색으로 그려놨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포켓볼은 잘 모르지만 거기 자리에 맞게 끔 위치해뒀습니다. 여자친구랑 재미나게 포켓볼을 치면서 눈은 사구쪽으로 힐끔힐끔 가는건 아직은 사구가 더 재미있었나봅니다.

 

 

그래서 포켓볼치면서 여자친구에게 다음에 사구도 한번 배워보는걸 어때?라면서 권유를 했더니 나중에 한번 치러 가보자고 이야기해서 올레! ㅋㅋ 근데 포켓볼도 또 치다보니깐은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5판을해서 제가 4판을 지고 1판 이겼습니다. 이 분은 숨은 고수였던 것입니다.

 

 

 

범계역 당구장은 시설도 좋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다른데도 그렇겠지만 음료를 주지만 여기는 더 깔끔하게 나오는 기분이랄까요?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그런가..왜냐면 예전에 갔을 때 음료를 줬는데 플라스틱 컵에 줘서 뭔가 잘 안닦인 찜찜한 냄새가 나서 음료를 먹을려다가 안먹은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깔끔한 유리컵으로 주고 냄새도 안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불빛도 우중충하지 않고 밝아서 시야적으로 더 깔끔하고! 아무튼 범계역 당구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