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출퇴근 적정거리는 몇 Km 일까요? 그리 나이가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느껴지는 체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일어나서 지친 몸으로 버스와 전철을 타고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또 앉아서 하루종일 일을하고 또 대중교통을 타고 사람들에게 치어 집에 오면은 힘 없이 누워있는게 일상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졌는데 자전거 출퇴근 통해서 이 시간을 운동시간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검색을 해봤습니다. 과연 자전거를 타고서 출퇴근을 하게되면 나에게 이로울점에 대해서 딱 눈에 띄었던게 있다면은 '자전거 출퇴근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8가지' 제가 한번 읆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ㅁ 자전거 출퇴근 장점 8가지
첫번째, 몸이 건강해진다라고 합니다. 확실히 안쓰는 근육을 쓰다보면은 몸이 건강해지고 자전거 자체가 근력과 유산소를 겸비한 운동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두번째, 따로 운동할 필요가 없다. 저는 출퇴근거리가 약 6km ~ 6.5km 정도가 됩니다. 대략 25분~28정도 걸립니다. 어플상으로 보게되면은 약 100칼로리(왕복하면 200칼로리)가 소진됩니다.
세번째, 여가시간이 더 많아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람에 치여서 빠지는 체력저하도 있지만 전철을 타러가는시간 기다리는시간 등을 합산한다면은 확실히 시간이 더 많이 듭니다. 전 자전거 출퇴근 시간은 약 25분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은 약 1시간 정도 걸리구요 즉, 운동을 하면서 하루 35분이라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활용도가 더 높아집니다.
네번째,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전 자전거를 탈때 이어폰을 끼면은 위험하기 때문에 외부 스피커를 가지고서 노래를 들으면서 갑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과 하나가 됨과 동시에 좋은 노래가 들리면 아드레날린이 붐비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되면은 자동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땀을 내는것자체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는거 아시죠?
다섯번째, 긍적적이 된다. 관련 포스팅글에 보니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면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오랫동안의 성격이 한번에 바뀔 순 없지만 아마도 체력이 없으면은 사람이 예민해지고 체력이 늘어나고 몸 자체가 버텨준다면 덜 예민해지고 긍정적으로 변하는걸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섯번째, 교통비가 절약된다. 맞습니다. 전 약 한달에 교통비로 80,000원 정도가 발생이 됩니다. 당연히 자전거 출퇴근 하게되면은 그 금액이 절약이 됩니다. 한달에 80,000원이라면 꽤 큰 돈이란거 다들 아시죠? 조만간 크로스핏을 할 생각인데 이렇게 자전거로 왔다갔다하면은 절감된 비용이 있으니 크로스핏 비용이 조금 상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동하고 집에 자전거타고 오면은 다리가 후덜덜 하겠죠? 하지만 어떻습니다. 운동 후 힘든건 그냥 힘든건랑 180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곱번째, 사회적으로 유익하다. 이건 개인적은 측면이 아니라 사회적인 측면 같은데 교통유발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회사 차원에서 이런 운동을 장려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받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분들에게 지원하고 장려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유익한점이 있다면 제가 느끼는 단점을 한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ㅁ 자전거 출퇴근 단점 8가지
첫번째, 사고 위험이 많다. 자전거는 인도보다는 원래 차도로 가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사람과 부딪히면 자전거 과실이 크다는거 다들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차도로 다닐 수 밖에 없는데 차랑 같이 달린다는것 자체가 위험이 많은 요소죠.
두번째, 샤워장이 없으면 낭패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계절이 상관없이 자전거를 타게되면은 몸에 땀이 난다. 회사에 도착해서 샤워실이 있으면 좋지만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주위 찜질방 또는 헬스장을 끓어서 샤워장을 이용해야 한다.
세번재, 옷을 별도 들고 다녀야 한다. 정장을 입고 생활해야하는 직장인만큼 가방에 정장을 넣고 다닌다. 왜냐하면 자전거 탈때 정장 바지를 입으면 바지가 해지고 좋지 않기 때문이다.
네번째, 체력증진에 독이 될 수도 있다. 적당한 거리에 자전거 출퇴근 이라면은 안성맞춤이지만 너무나 긴 출퇴근 거리는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는 자전거 출퇴근 적정거리는 자전거 거리로 20분~40분 거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타본 사림이라면은 아시겠지만 적당히 땀이 오르고 근육이 알맞게 올라올때가 좋은거지 그 이상으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면은 너무나 힘들다는 점! 그래서 거리를 많이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위에 사진은 자전거 어플 사진을 캡쳐한 것입니다. 전 소하동에서 가산동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약 6Km에 거리이구요 113칼로리 정도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널널하게 가면 30분 그리고 빨리 달리면 약 25분 거리입니다.
전 퇴근시간이 5시 30분입니다. 5시 30분에 칼퇴근을하면은 집에 도착하면 6시입니다. 이날은 6시 3분쯤 출발을 했습니다. 퇴근시간이 되니 광명수원고속도로에 차들이 굉장히 막혀있었습니다. 저 차들을 보면서 자전거를 타고가는게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비록 차가 없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지만 차가 있어도 전 이 교통막히는게 싫고 운동을 위해 자전거 출퇴근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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