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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국내여행

경주 가볼만한 곳 BEST 11 :: 가을에 경주는 어떠세요?

by 필립온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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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김밥

경주에 유명한 김밥이 있으니 바로 교리김밥입니다. 원래 계란 김밥으로 유명했지만 TV에 반영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유명한 집 답게 줄이 굉장히 긴 곳입니다. 하지만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기달려서 한번 쯤은 맛을 볼만한 곳입니다. 계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김밥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처음 먹어봤을 때 몰랐는데 한번 맛을 본다면 계란의 고소함을 잊을 수 없는 김밥 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MBC 아빠 어디가, KBS 생생 정보통, KBS 1박2일 방송 3사에 반영된 맛집 중의 맛집입니다. 김밥과 김치 그리고 잔치국수와 함께 먹는다면 가성비 최고의 식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그리고 경상북도 지역에 출토된 우리역사의 유물을 전시하는 곳인만큼 역사를 알 수 있는 뜻깊은 박물관입니다. 안압지 그리고 첨성대에서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가도 될 거리입니다. 예전 경주가 수도였을 때 시절이 너무 오래되고 건물도 많이 소실이 되서 화려한 건물과 장식물들을 볼 순 없지만 하지만 화려한 세공유물이 박물관에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역사를 알고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경주 가볼만한 곳 BEST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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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동(교촌)마을

경주 교통(교촌)마을은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설린 곳입니다. 최부자집의 가훈이 '벼슬은 진사 이상은 하지말자, 가문 며느리들은 시집 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보여준 가뭉리라고 합니다. 오~!! 최씨 멋집니다. 다들 요석공주 알고 계시나요? 화려한 건물과 구경거리는 없지만 자전거 체험 등 경주에 작은 소소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곳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토기/공방, 누비 체험장 등 체험들을 할 수도 있으며 위에 쓴 교리김밥도 이 교통 마을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주 불국사

경주하면 당연히 나오는 단어가 있으니 '불국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곳은 경북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기슭에 위치한 신라시대 절입니다. 봄에가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기한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용은 성인 5,000원 그리고 청소년(만 13세~18세) 3,500원 그리고 어린이(만 7세~12세)는 2,500원입니다. 지금처럼 걷기 좋은 가을에 연인과 함께 손잡고 한적하게 걸어보시며 역사를 배워보는건 어떠실까요?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불국사에서 쭉 올라가면 석굴암인데 불국사에 사람이 많이 몰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기 때문에 이른아침 불국사에 들려서 구경 후 빠르게 석굴암으로 빠지는걸 추천드립니다. 경주 가볼만한 곳 BEST 괜찮으신가요?



#경주 석굴암

석굴암도 불국사와 같이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이라면은 불국사 석굴암을 코스로 간다면 1인 10,000원의 비용이 든다는 점! 석굴암은 조금 걸어야하는 코스입니다. 등산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산같은 길을 걸어야하기 때문에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걷는게 어려우신 분은 자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석굴암안에 본존불이 있는데 사진찍기가 금지되어 찍을 순 없다. 국보 제24호이며 1995년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주 보문단지 스타벅스

경주 보문단지 스타벅스는 아름다운 보문호를 바라보면서 커피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봄에 벚꽃이 피었을 때 가면은 썸타는 연인들도 연인이 되어 돌아온다는 그냥 제가 만들어낸 소문아 퍼져라!! 1층~3층 높은 건물이여서 여유로운 자리고 있구여 경주 역사의 도시 답게 스타벅스에는 훈민정음 머그컵도 판매를 하고 있다. 머그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은 구매욕구 완전 뿜뿜 풍기는 곳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또한 BEST로는 꼽진 않았지만 작은 콜로세움 모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포토존으로 굿?! 


 

 


경주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

경주 안압지는 통일신라시대에 궁궐터인데 야경에 궁궐터가 너무 멋있어서 유명해진 곳이다. 매표 마감시간은 오후 10시에 마감이 됩니다. 야경으로 매우 인기 많은 곳인만큼 저녁이 되면은 인산인해한 곳입니다. 주차요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차량을 주차할때 많이(?) 복잡하진 않지만 들어갈때 또는 나갈때 꽤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 2,000원이며 매표를 할때에는 안내요원이 도와줘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경주 가볼만한 곳 BEST 답게 궁궐터에 야경이 굉장히 이쁘지만 이쁜만큼 사람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사진을 단독으로 찍기에는 다소 힘든 감이 없진 않습니다. 


경주 첨성대초콜릿

 

경주에 유명한 과자가 있으니 바로 경주 첨성대 초콜릿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먹어보니 개인적으로 놀랍도록 맛있는 맛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이한만큼 경주에 내려간다면은 한번 쯤은 사서 먹어볼 가치가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초콜릿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고 그냥 경험을 사먹는다 생각한다면 최소량으로 구매를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인만큼 초콜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맛을 보고 개인적으로 그리고 선물용으로 많이 사셔도됩니다!

 



경주 첨성대 및 대릉원

다들 아시다시피 경주 가볼만한 곳 BEST를 꼽는다면 당연 첨성대 및 대릉원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쯤에 경주 석빙고까지 있긴한데 현재 폐쇄된 상태이며 막상 가도 볼게 없고 초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저 우리나라 선조들의 환경을 이용한 냉장고 과학적이 묻어있다는 놀라움만 배울 수 있습니다.

다들 첨성대가 신라시대 천문을 관측하던 건물이라는거 아시죠? 과학으로 이루어진 선조들의 건물입니다. 예전 경주에 지진이 났을 때 첨성대가 무너졌다고 이슈화되곤했는데 첨성대를 배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드라구요! 그리고 봄이나 가을에 가면은 뒤쪽에 꽃이랑 갈대밭이 구성되어 있는데 그곳에서 사진 찍는다면 꿀팁!

그리고 대릉원 또한 첨성대와 마찬가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멀리서만봐도 우뚝 솟은 대릉원은 경주에 랜드마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대릉원 중 유명한 릉을 꼽자면 내부가 공개되어 있는 천마총, 대릉원이라는 이름을 짓게 해준 미추왕릉, 그리고 대릉원 중에 가장 큰 황남대총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경주 90년 전통 함양집

 

경주에 유명한 맛집입니다. 다만 차가 없다면은 가기 불편한 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인기에 비하여 주차장이 협소한게 최고의 단점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 주차를 하려해도 주변 상가 사장님들이 견제를 심하게해서 주차하기 힘든 곳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합니다. 또한 인기가 많아 주말같은 경우에는 웨이팅이 당연 기다려야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음식맛은 경주 가볼만한 곳 BEST 맛집 중의 손 꼽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음식 사진은 아래에 있으니깐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아!! 맛은 좋지만 단점 하나를 또 이야기하자면은 가격대비 조금 비싼감이 없진 않습니다. 참조하세요! ㅋㅋ 가볼만한 곳이라 해놓고 맛있다 외에 단점을 많이 적네요! ㅋㅋ그래도 맛있으니깐 BEST에 껴놨습니다.

 


경주 보문단지 보문호

 

봄과 가을에 가면은 특히 기분좋은 곳 물을 따라서 쭉 걷다보면은 어느샌가 막혔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봄과 가을을 추천한 이유는 보문호를 주변으로 꽃들이 이쁘게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혼자, 둘이(연인/가족/친구) 누구와 와도 좋은 곳입니다. 위에 스타벅스, 보문호, 미니 콜로세움과 함께 묶어서 가도 좋을 만한곳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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