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빠질 수 없는 술이 있으니 바로 '연태고량주' 아닐까요? 저도 가끔 설원, 연태고량주 이렇게해서 술을 마시곤하는데 도수가 쎄지만 못넘기도 좋고 취기가 확 올라와서 쎈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고량주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연태고량주가 어떤 음식에 가장 잘어울리는지 물어보면 대부분 중국 음식이라 하겠지만 특히 '기름진 음식'에 잘맞는다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얼큰한 국물에 잘 어울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수가 높지만 복숭아향이 달달하게 좋기 때문에 얼큰한 국물에는 제격이 이거든요! 하지만 쎈술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당연히 비추겠죠!
연태고량주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연태고량주 도수는 몇도일까?
연태고량주 도수는 34.2도 입니다. 소주가 17도~18도 하니깐 34.2도면은 굉장히 쎈술인거 아시겠죠? 실제로 제가 자주 마셔도 몇잔만 먹으면 취기가 확 올라오고 목으로 내려가는 술의 화기가 뜨거운게 확실히 쎈술이란걸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연태고량주를 가장 맛있게 먹었을 때가 양꼬치집가서 양꼬치에 먹을때도 있었지만 그 옷면이라고 아세요? 얼큰한 국물에 고량주랑 같이 먹으니 쎈술도 그냥 술술 들어갔습니다. 뭐...그날 취해서 만취가 되긴했지만여...
코스트코 연태고량주 가격은 어떻게 될까?
코스트코에서 연태고량주를 2병(250ml)를 14,59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이유가 양꼬치집 가게를 가면은 연태고량주를 50,000원 이상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친구 집들이 한다고해서 서울에서 중국 식자재를 판매하는 곳에서 500ml를 구매를 했었는데 15,000원~18,000원이 넘는 가격대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50ml 2병이 14,590원이라면 저렴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태고량주는 왜 인기가 많은가?
다른 고량주에 비해서 도수가 34도로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백주 특유의 꽃 같은 향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고량주에 그리고 고급스러운 술로 이미지가 잡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쓰고싶은 이야기 > 유용한 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송어축제 입장료, 가는길, 준비물 등 행사의 모든것! (0) | 2019.12.18 |
---|---|
태백산눈꽃축제 입장료, 축제기간, 가는길, 주차장 등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0) | 2019.12.17 |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입장료, 축제기간, 예약방법, 가는길 정보의 모든것 (0) | 2019.12.17 |
평창송어축제 준비물 및 가는길에 대한 상세정보 알려드립니다. (0) | 2019.12.17 |
블로그 수익플랫폼 어느것이 제일 좋을까? (애드센스, 텐핑, 클릭몬 등) (0) | 2019.12.07 |
도로점용료 산정방법 및 판례 알아봅시다. (0) | 2019.12.07 |
업무용승용차 세법개정 관련 비용 및 운행기록부 작성 (0) | 2019.12.07 |
타나민정80mg 이명치료약 복용 및 효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 | 2019.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