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즈아킴보 줄거리 및 결말과 평점이 낮은이유?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영화 산업은 암울기를 겪고있습니다. 때문에 영화를 만들어 놓고서 개봉일을 뒤로 미루는 영화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영화 매니아 경우에는 영화를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그나마 나아지고 사회적 거리를 앞장선 영화관이 격줄로 표를 예매 받으면서 저도 마스크를 쓰고 최근에 개봉한 영화 건즈아킴보를 보러 갔습니다.

 

 

우선 영화를 안보신 분들에게 미리 말씀드릴게 있다면 건즈아킴보는 굉장히 잔인한 영화입니다.

저도 초반에 예고편을 보고나서 조금 신나고 재미난 영화 인가 생각을 했는데 잔인한걸 보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불편한 영화이기 때문에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사람 머리에 총알을 쏴서 죽는 장면, 칼로 손가락 2개를 잘라내는 장면, 사람에 뼈에 건총을 인식시켜 불편함을 주는 장면들이 많기 때문에 잔인한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지만 아닌 분들은 영화를 안보시킬 바랍니다....

전체적인 영화 분위기가 '데드풀'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잔인한 장면을 굉장히 재미난 영화로 노출시키지만 그 장면 자체가 보기 불편했다는 평입니다.

 

 

1. 감독소개

건즈 아킴보를 제작한 감독은 바로 '제이슨 레이 하우덴' 감독이며 현재 제작한 영화로는 건즈 아킴보를 포함하여 데스가즘, 더 라이트 하베스터가 있습니다.

 

2. 주인공 소개

다니엘 래드클리프(마일즈 역) :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IT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실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신개념 게임 '스키즘'에 비판을 잘못하다가 스키즘 수장인 릭터가 마일즈 IP를 추적하여 집주소를 알아낸 후 스키즘 싸움에 강제 출전 선수로 만들어버립니다. 총을 한번도 쏴본 적 없는 마일즈 이지만 악랄한 릭터는 마일즈 양손 안에다가 권총을 심은 후 강제로 스키즘에 싸우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사마라 위빙(닉스 역) : 스키즘에서 무패를 기록하는 전설의 파이터입니다. 시크즘에서 승리를 하면 범죄자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릭터는 그를 유혹하고 이에 설득을 당한 닉스는 스키즘에서 열심히 싸웁니다. 릭터는 마지막 싸움임을 약속하며 그 마지막 상대는 바로 마일즈 였던 것입니다.

 

네드 데네히(릭터 역) : 스키즘 수장이자 잔인한 인물이며 마일즈 손에 총을 강제로 박아버린 인물입니다. 또한 닉스 가족을 죽인 장본인이지만 닉스에게 숨기고 이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나타샤 류 보르디초(노바 역) : 마일즈의 전 여자친구이지만 누구보다 마일즈가 괜찮은 사람이란걸 알고 끝까지 믿어준 인물입니다. 고래등에 새우등 터진다고 나중에 인질로 잡혀가는 곤욕을 겪습니다. 남자친구가 눈 앞에 총맞아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 비운의 여자이기도 합니다.

 

 

3. 영화 줄거리

평범한 IT계열 종사자인 마일즈는 어느날처럼 키보드 워리어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온라인 게임 '스키즘'에 강한 비판활동을 하다 스키즘 운영진에게 딱 걸리고 이에 화가난 스키즘 수장인 릭터는 마일즈 IP를 추적하여 집에 쳐들어가서 강제로 손에 권총을 인식시킨 후 선수로 강제 출전하게 합니다.

 

실제 죽여야하는 게임인만큼 죽여야하는 상대는 무패를 기록하며 스키즘에서 가장 두려운 상대인 '닉스'입니다. 닉스는 마치 할리퀸 카피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겁이 없고 살인을 즐기는 살인마입니다.

하지만 어릴적 차 안에서 부모님과 함께 불에 휩쌓여 죽을 뻔한 경험과 트라우마가 있어 불을 굉장히 무서워하며 슬픔을 가지고 있는 한 소녀입니다.

 

 

릭터는 닉스에게 마지막 게임이다. 마일즈를 죽이면 자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돕게다 이야기하고 닉스는 마일즈를 추격하여 마지막 싸움을 치루게 합니다. 하지만 릭터는 이 게임 이후 마일즈와 닉스 둘다 죽인 후 스키즘이라는 게임을 전세계 프랜차이즈로 확장해갈 생각이였던 것입니다.

 

영화 마지막쯤 마일즈는 결국 닉스에게 가슴쪽에 총 4방을 맞고 쓰러진 후 게임에게 사망처리를 당한 후 죽고 게임은 종료가 됩니다. 이후 결말은 아래 결말쪽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4. 관람 포인트(스포 있음)

첫번째, 키보드워리어 반성하라는 교훈적 의미?

누구보다 앞장서서 키보드워리어 활동을 하고 있는 마일즈 손에 키보드 대신 총을 심어버립니다. 이는 키보드워리어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의 손은 마치 그 사람 가슴에 총질을 하는 의미이며 실제 총으로 상대방을 죽이는 장면을 스스로 보며 늬우쳐라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스키즘에 열광하는 이유는 실제 살인을 위해 싸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방관하고 바라보면서 웃으며 지켜봅니다. 이에 마일즈는 보는 사람들 앞에서 이런 상황에 대해 신란하게 비판을 합니다. 그 비판은 결국 온라인 상에서 방관하고 비판하는 모습이 매우 악질이다라는걸 스스로 깨달았기에 나오는 결과가 아니였을까 생각을 합니다.

 

두번째, 마일즈와 닉스의 반전

이 둘 중 누군가 한명은 죽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결국 마일즈는 닉스의 총에 맞아 죽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죽지 않았습니다. 

닉스를 잡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형사 중 한명이 실제 닉스의 아버님이였고 이를 모두 해결하기 위해 과거에 닉스가 불을 무서워하는 이유 그리고 자동차를 터트린 범인이 바로 릭터란걸 알게 됐습니다.

 

마지막 닉스가 총 방아쇠를 당기기전 카메라 없는데서 닉스를 불러 이 모든것들을 이야기하고 카메라 앞에서 몰래카메라로 죽는척 한 후 실제 스키즘 본거지를 털어 여자친구를 구하고 아버지의 복수를 하자고 모의를 합니다.

 

세번째, 마지막 장면 마일즈는 죽었을까?

마지막 1발 릭터를 죽이기 위해 총을 쏘지만 결국 빚나가고 맙니다. 그리고 릭터에게 3발의 총을 맞아 과다출혈로 죽어갑니다. 처음에는 여자친구 노바와 껴안고 행복한 해피엔딩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 이건 상상이였던 겁니다. 그리고 점점 과다출혈 쇼크로 마일즈는 죽어가고 장면은 전환 됩니다. 

 

5. 영화 결말

닉스는 죽고 릭터도 죽고 마일즈는 삽니다. 과다출혈 쇼크로 죽는줄 알았는데 엔딩 장면에서 손에 권총을 분리한 손과 함께 스키즘의 브랜차이즈 사업을 막기 위해 실제 전사로 활동합니다.

스키즘의 본거지에 들어갔을 때 컴퓨터에 있던 스키즘의 전세계 프랜차이즈 정보를 보게 되고 이를 이메일로 보내게 됩니다. 이메일에는 그 프랜차이즈 점주로가 해야할까요? 그 사람들의 리스트를 받게 되고 영화 후 릭터를 죽인 후 또 다른 스키즘 악당들을 소탕하러 갑니다. 마일즈 마음속에 항상 전사가 되고싶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실제 악당들을 무찌르는 전사로 변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점이 있었다면

그렇게 명사수인 닉스 총알을 단 한발도 맞지 않았다는 점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총을 제거한 후 보호 조치를 받았으면 좋았다는 점

실제 생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디서 전투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경찰은 볼 수 있기 때문에 출동 지역과 시점을 알 수 있었는데 어떤 경찰도 적극적으로 출전을 안했다는 점

 

 

6. 쿠키영상

영화 건즈아킴보 쿠키영상은 없기 때문에 잔인한 때문에 심적으로 불편했던 분들은 영화관에서 빠르게 퇴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퇴각하라!!

 

7. 건즈 아킴보 뜻

건즈 아킴보 뜻은 자세를 의미합니다. 양손에 권총을 든 사격 자세를 아킴보라고 합니다. 건즈는 총의 복수로 즉, 2개의 총을 든 사람의 자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과 같은 자세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