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비행기 수화물 할때 알아야 할 사항!

강아지 비행기 수화물 할때 알아야 할 사항, 얼마전에 제주도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티켓팅을 했습니다. 티켓팅을 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하는말이 옆에 강아지랑 같이 탑승하는 분이 있는데 개 알레르기는 없으시죠?라고 이야기해서..오와..언제부터 강아지고 비행기 동반 탑승이 가능했던것일까 하고 궁금했습니다. 제가 직접 강아지 비행기 수화물 경험은 없지만 정보를 끌어 모아서 한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강아지를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먼저 탑승할 항공사에 전화를해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을 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면은 '7Kg의 기준'입니다. 강아지 무게 + 케이지 무게 합이 7kg 이상일 때에는 비행기 반입이 안되구요 수화물로 위탁을 하여 주인과 떨어져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이 기준은 국내선뿐만 아니라 국외선 둘다 동일합니다.

그리고 7kg가 넘는다고해서 모든 반려동물이 비행기에 탑승 가능하진 않습니다. 허용무게는 45kg 이기 때문에 너무나 큰 대형견은 불가능하겠죠?

 

 

또한 광견병을 옮길 수도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실때에는 '동물검역증명서'를 발급신청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강아지를 태우신 어머님에게 강아지 비행기 수화물 이나 비행기를 태우기 위한 비용이 있나요? 물어보니 kg당 2,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6kg이면은 12,000원이기 때문에 저렴한듯하면서 저렴하지 않드라구요! ㅋㅋ왜냐면 제주도 초특가하면 막 몇천원으로 가격을 때리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강아지 비행기 수화물 싣도 여행을 가는 분들은 항공사에서 전화를 해서 잘 알아보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