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서 작성 및 제출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설관리 담당하시는분들 또는 총무 담당자들이 알아야하는 걸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가설건축물 관련 이야기 입니다. 다들 가설건축물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사전적 용어로 보자면은 장기적인게 아니라 임시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건축물로 철근콘크리트조 또는 철골철근콘크리트조가 아니고, 존지치간 3년이내며, 전기/수도/가스 등 새로운 간선 공급설비의 설치를 필요하지 않고, 분양을 목적으로 건축하는 건축물이 아닌 것을 이야기한다. 즉, 쉽게 예를 들자면은 건축현장에서 임시적으로 공사때만 사용하기 위해 놔둔 컨테이너 박스를 상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희 회사 내에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데 가설건축물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존치기간 3년이 넣고 만료일이 지나서 구청에서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서'를 제출해서 사용할거면은 제출하라는 통지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이번년도 8월에 철거를 하기에 약 3개월 정도가 남았긴 하지만 실제 조사를 나올 때에 신고하지 않는 가설건축물이 있으면은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사용'이라는 목적으로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서 작성 및 제출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제출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인터넷으에서 공인인증서가 있으면은 연장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끔 전 아날로그 방식, 옛날 방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제 작성을해서 담당 구청 건축과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 방문을 하니깐 우선적으로 통합민원실에 가셔서 도장을 맡아서 결제를 한 후에 제출을 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성한걸 다시 금춘거충 1층 통합민원실로 가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가격은 2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9,000원대와 20,000원대가 있는데 아무래도 면접이 매우 넓은건 20,000원대이고 작은건 9,000원대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컨테이너 1동이고 면적이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법인카드로 9,900원을 결제 한 후 도장을 맡아서 건축과 민원실에 제출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서 작성 및 제출하기 끝!! ㅋㅋ굉장히 간단하죠?

 

 

이곳은 금천구청 통합민원실인데요 가서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건축과에서 얼마인지 안알려주셨어요? 이러드라구요 아마도 가격선을 통합민원실이 아니라 건축과에서 정하나봅니다. 그래서 그 담당자가 건축과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얼마인지 확인해서 결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서 굉장히 간단하죠! ㅋㅋ 놓치지 마시고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