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65.8 요금제만 이렇게 느린걸까? 사용하지말자..

KT LTE 65.8 요금제만 이렇게 느린걸까? 사용하지말자.. 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포스팅을 쓰게되었습니다. 제가 LG를 사용하고 있다가 몇개월전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KT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속도가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아니 느린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해외 나와서 로밍했나?'할 정도로 착각하게 만드는 속도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요금은 LTE 데이터 65.8 요금제입니다. 데이터(10GB, 일 2GB, 최대 3Mps 속도제어)라고 써있는데 전 사실 이런거 모르겠습니다. 어떤 고객들이 일일히 3Mps를 따지고 있고 데이터를 보면서 계산을 하고 있겠습니까. 그저 자신이 돈을 지불하고 그에 대한 서비를 받길 원하는 겁니다. 저의 요금제 또한 제한적으로 LTE 사용할 수 있다는것에 저도 동의를 합니다. 더 좋은거라면 더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겠죠. 하지만 너무 느려도 진짜 미친듯이 느리자나요....

 

 

KT LTE 65.8 요금제를 쓰면서 위를 보시면은 잔여 0MB입니다. 아마도 요금제 설명을 듣고 보면은 이렇게 다 쓰게되면은 3Mpbs속도를 제어해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도제어와 속도단절은 다른 개념이 아닐까요? 거의 열리지 않습니다. 좌측 상단에 LTE 우측에 로딩중이란걸 계속 돌고 있는데 동영상 재생 X, 페이지 활성화 X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진 모르지만은 이 속도제어 일때 뿐만 아니라 전철을 탔을 때 사람이 많은 공간에 있는진 모르겠지만 위에 캡쳐한 사진을 보시면은 자사 KT 어플을 열어보는데도 '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20초가 넘어도 활성화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한개의 어플에 페이지를 하나 띄우는데 20초 넘어도 열리지 않는다는건 속도제어를 떠나서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KT LTE 65.8 요금제에서 만약에 데이터 선택 75.8로 바꾼다면은 10,000원 이상의 요금을 추가로 한다면은 더욱 빨라질 수 있는 보장이 가능한건가요? 솔직히 65,890원 돈도 그렇게 적은 돈은 아닌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KT로 갈아타실려는 분들이 있다면은 진짜 적극 반대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을 담아서 쓴 겁니다. 이상 베르의 KT LTE 65.8 요금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