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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영화

한국 스릴러영화 추천 널기다리며 영화평 그리고 솔직한 이야기

by 필립온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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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스릴러영화 널기다리며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결과를 먼저 이야기하자면 유쾌한 영화는 아닙니다. 아주 나쁜 사람들 때문에 선한 사람이 괴물이되야하는 현실을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속에서 주인공 희주는 이런 말을 합니다. 


"악이 승리하기 위한 조건은 단 한가지 같아요. 선한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신이 죽었기 때문에 괴물이 필요한거야"


즉, 2명의 살인마로 인하여 평범했던 한 여자아이가 그 살인마보다 더 무서운 괴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한국 스릴러영화 추천 널기다리며 영황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영화 널기다리며는 모홍진 감독이 만들었으며 주연으로는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입니다. 심은경은 15년전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복수의 칼을 가는 한 소녀, 윤제문은 심은경 아버지 경찰 동료이면서 든든한 아버지 역할을 하는 형사과 반장으로, 김성오는 심은경 아버지를 실제 죽인 살인마로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반전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살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15년형을 받은 이유는 다른 사람을 죽인 심증은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한 사람을 죽인 형만 받고 출소를 한 것입니다. 주인공 희주와 대영은 살인마 기범이 출소하기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사람을 죽인 증거를 찾아 복수를 할려고 기다립니다. 그래서 영화 제목이 '널기다리며'입니다.


하지만 영화 중간에 가면은 1명인 줄만 알았던 살인마가 2명이였던 것입니다. 즉, 찌르는걸 좋아하는 살인마, 베는걸 좋아하는 살인마입니다. 희주는 2명중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 살인범을 찔렀는지 베었는지를 구분해서 찾아냅니다.



과연 기범역을 맡은 김성오는 찌르는걸 좋아하는 살인마일까요 아니면 베는걸 좋아하는 살인마일까요? 영화에서 냉철한 살인마가 되기 위해 피골이 접힐 정도로 체중을 뺀 김성오를 볼 수 있습니다. 체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슴근육 및 복근이 선명하게 들러내는 몸을 보여주지만 너무 말라서 몸짱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이 영화의 관점포인트는 평범한 일상을 꿈꿔왔던 희주가 살인마로 인하여 어떻게 괴물로 변해가는지 그 변화과정 그리고 살인마들을 데리고 어떻게 복수하는지입니다. 영화속에 희주는 살인마에게 신체적인 복수 그리고 심리적인 복수를 둘다 합니다. 아픔과 죄책감을 둘다 주면서 15년간 기다리고 계획해왔던 결과를 달성합니다. 평들이 왔다갔다하지만 영화 널기다리며를 한국 스릴러영화 추천하는 이유는 충격적이지만 반전의 결과가 있습니다.


영화속에서 반가운 신입형사가 등장하는데 바로 안재홍입니다. 풋풋한 연기를 하니깐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한국 스릴러영화 추천 널기다리며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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